아침편지 / 당신의 미소속엔 힘이 있습니다 (9월30일/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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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대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09-09-30 01:58 조회7,752회 댓글5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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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미소속엔 힘이 있습니다 미소는 돈이 들지 않지만 많은 것을 이루어냅니다. 받는 사람의 마음을 풍족하게 하지만 주는 사람의 마음을 가난하게 하지 않습니다. 미소는 번개처럼 짧은 순간에 일어나지만 그 기억은 영원히 지속되기도 합니다. 미소없이 살아갈 수 있을 만큼 부자인 사람도 없고 미소의 혜택을 즐기지 못할 만큼 가난한 사람도 없습니다. 미소는 가정에서 행복을 꽃피우게 하고 직장에서 호의를 베풀게 하며 친구 사이에는 우정의 징표가 됩니다. 지친 사람에게는 안식이고 낙담한 사람에게는 희망의 빛입니다. 세상 어려움을 풀어주는 자연의 묘약입니다. 하지만 미소는 돈으로 살 수도 없고 강요할 수도 없으며 훔칠 수도 없습니다. 오늘은 천안에서 띄웁니다. ♬ 배경음악: QUI SAURA / MIKE BRANT ♬ |
댓글목록
구자운님의 댓글
구자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오늘 같은 날은 하루 쉴 법도 하건만
권성영님의 댓글
권성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구사장 말처럼 오늘 하루정도는 쉬어도......
편지와 댓글이 동시에 미소를 생각케합니다
어릴때 응석을 부렸던 기억들이 있을 것이다
그것은 부모의 사랑,어머니의 젖가슴이 있기 때문이지요
고아는 응석을 부리지 않는다 받아주는이 없기 때문이지라
이제 응석 부릴 때없는 대박 식구들에 위로를 전하며,꿋꿋이살아 가거라 .. 그리하고 있지만
응석을 받아주던 부모님께서 좋은 곳으로 가셨을것으로
부모님의 부모님에게 응석부리시러가신게야
잔잔한 미소를 짓고 계시는 그분에게로 ..........
다시 한번 삼가 조의를 표합니다
이균님의 댓글
이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누군가 전쟁터에서 시를 썼다더만
혹시, 임무태만(?)아닌가
핵가족시대 사위도 상주라던데
숭고한 봉사정신에 지독한 사명감이다.
마음아파도 기다려지는 사람들 생각에...
역시 대박은 부라보다!
정병옥님의 댓글
정병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상 중에도 아편이 배달되었구나.
동기들을 위한 정성에 고개가 숙여진다.
이원표님의 댓글
이원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잠도 몬자고 고생이만타
칭구가뭔지 나원참
그래도 보니 존네
아편 안맞으면 가심 아파할 사람
만으니 할수엄네 그랴 ...ㅎ ㅎ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