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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의 순수가 남아 있을 때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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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현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09-10-15 08:16 조회6,585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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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이원표님의 댓글

이원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세월 가는게  순리 인것을 어쩌겠나
가을인가 싶더니 벌써 귀가에 냉기가도네
가는겨울 눈속같이  포근하게 생각하며
맞이하자
그러다보면  꽃피는  춘삼월 오겠지
눈내리는 저녁  그대와 한적한 카페에서
차한잔하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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