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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에 가버린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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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구자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09-10-21 10:06 조회7,547회 댓글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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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에 가버린 사람

 




환갑이 지난 요즈음

죽음을 생각해 본다

어떻게 죽어야 하나

난제 중에 난제로다


단풍이 저렇게도 붉으니

덤재는

가을을 심하게 탔나봐

심장이 다 멈추게

_copy17.jpg

 

 

2009.10.21.


댓글목록

권성영님의 댓글

권성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박수를 치고 있읍니다
    그는 퀴즈에도 응모,상품도 타고했는데 ... 이날,전달된 그날 사진이이어  더더욱 안타깝네요
    그래도 ,우리 가슴에 영원히 남아 있을 것입니다

이동근님의 댓글

이동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참으로 이상도하지
웅덩이 물 맹감쟁이 동영상을 찾고,
결혼시키는 친구 계좌번호를 찾드니,
구박,
사진을 보니 갑자기 슬프진다
우리가  언젠가는 다 갈거지만.
먼저가고 좀 뒤에가는 차이라하더라도,

심장관련 병고라하니 금연운동 더 열심히 해야겠다
권총 다시한번 고려해봅시다

서성환님의 댓글

서성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디까지가 삶이고
어디서부터 죽음인지
알 수가 없다.

평소에 술은  마시긴해도
담배 피우는 것은  못 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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