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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편지/ 사랑은 인생의 흐뭇한 향기 (9월24일/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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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대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09-09-24 07:00 조회8,841회 댓글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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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인생의 흐뭇한 향기 사랑은 인생의 흐뭇한 향기이자 우리의 인생에 의미와 가치를 부여하는 인생의 따뜻한 햇볕입니다 가정에서 사회에서 그리고 이웃간에 흐뭇하고 아름다운 정을 나누고 삽니다 그 고운 정속에는 아름다운 사랑이 있습니다 이러한 사랑이 있기 때문에 우리는 인생을 희망과 용기와 기대를 가지고 살아 갈수가 있습니다 인간에게는 정의 아름다움과 흐뭇함이 있기 때문에 괴로운 인생도 기쁜마음으로 살아가는 것입니다 사랑한다는 것은 상대방에 대하여 따뜻한 관심을 갖는 것입니다 내가 사랑의 주체가 되어 누구를 사랑하는 동시에 내가 사랑의 객체가 되어 누구의 사랑을 받아야 합니다 내가 사랑할 사람도 없고 나를 사랑해 주는 사람도 없을때 나의 존재와 생활은 무의미와 무가치로 전락하고 맙니다 사랑이 없는 인생은 풀한포기없는 사막과 같고 샘물이 말라버린 샘터와 같습니다 생에 빛을 주고, 향기를 주고, 기쁨을 주고, 보람을 주고, 의미를 주고, 가치와 희망을 주는 것이 곧 사랑입니다 사랑은 우리 생활의 등뼈요 기둥입니다 인생을 행복하게 살려면 애정의 향기를 항상 발산해야 합니다 나는 너를 믿고 , 너는 나를 믿을수 있어야 합니다 서로 믿기 때문에 같이 잘살수 있고 같이 일할수 있고 같이 친해질수 있는 것입니다 사랑, 협동, 화목, 대화,희생, 봉사등 인간의 아름다운 덕이 모두다 믿음과 신의의 토대위에서 비로소 가능합니다 신의와 믿음의 질서가 무너질때 모든 것이 무너지고 맙니다 사랑과 믿음 그리고 행복은 하나의 가치임과 동시에 삶의 기초입니다 사랑과 믿음과 창조의 토대위에 행복의 탑을 쌓고 즐거운 생활의 요람을 만들어야 합니다 그런 우리일때 인생은 아름다워집니다 music01.gif♬ 배경음악: California Dreaming/The Mamas & the Papas ♬
 
 
 

댓글목록

이원표님의 댓글

이원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가시밭길 헤쳐나와  도착지 꺼정은
이제 오솔길 따라 가도 조을거  같은데...
사랑은  언제나  오래참고 온유하다는 구절이 생각나네
이왕 가시밭길 이라면  모퉁이 돌아 가면 존길 나오겠지
하면서 삽시다
그래도  인생은 살아볼만한 가치는있다고 생각합니다
악연은  허공에 뿌리고
조은연으로  살아갑시다
조석으로 쌀쌀하네요
감기들 조심하세요

차용원님의 댓글

차용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김사장님 아침마다
좋은글 고마워요

사모님과
부부화합이 친구들중 최고 더라 ...
마누리오래들고있기 우승을 축하하오

우리집사람 외손녀보느라
가을잔치에 같이 못가 죄송합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bye

권성영님의 댓글

권성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먹고 사는것을 기준으로 한다면 아무리 아름다운 꽃을 쳐다보아도
        내주머니의 동전 한잎보다 못할것이다 즉,굶주린 인간에게는 목구멍으로만
        모든것을 계산하기 때문이다
        아름다운 소리를 내는 첼로라할지라도 추위에 떠는 노숙자에겐 첼로소리를
        들을 귀가없고 그저 땔감으로 밖에보이지 않을것이다
        아름답다는것은 사치가 되고 죄가 되는것이지요

      이 헐벗고 굶주린 사람들을 위해 우찌해야되는고
      이 사람들을 위해 사랑의 세레나데를 멋지게 불러줘봤자
      곡식이 여무는 요즘,옥수수 수염을 흔드는 서풍만도 못함을 느끼면서
      당신은 한없는 무력함과,부끄러움을 느낄지 모르겠읍니다

      아침편지나,사랑의 세레나데가 입에녹는 아이스크림도 목구멍 타고넘는
      비스켓드도 아닙니다. 장미를 들미든,감자를 노래하든 먹을거 아이면 처다보지않는 친구는
      아니게시오니까 ?

      감방의 죄수,잠드는 노숙자는  한점의 모닥불처럼 권력과,오까네(지폐)를  아쉬워하지요
 
    그러나, 꽃은 더욱더 사랑스럽게 피어오를것이고,첼로는 다시 켜져야되고
                사랑의 세레나데는 한여름의 아름다운 파도를 타며 손짓 할 것이다

    추위와 굶주림이 없는,질시와,원망이 없는 그곳으로 오라고  사랑이 넘치고
      yield(양보)와 용서가 넘치는 향기 넘치는 사랑이 있는 그곳으로
 
    꽃을 처다보고 그앞에서 발길 멈추고,첼로소리를 사랑의 세레나데와함께
    감상하고 재미있어하는것이 더 이상의 사치도 죄도아니라는것

  이리하여
  우리는 죄수도,노숙자도,짐승도,고리 대금 업자가 아니라
  1438 친구요,향기로운 사랑을 가진 사람들 이란것을 확인하고
  또 확인할 뿐 이지요

김대규님의 댓글

김대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차국장 고맙소.

1등을해서 좋기는 하지만
참 힘들더라.
이동근 총무가 양보를 해준 덕이다.
부부 금술로치면
이총무 따라갈 사람 아무도 없다.

이전무와 권총의 말대로
우리 1438친구는
향기로운 사랑을 가진 사람들 이다.
그래서 친구들과의 만남이
항상 기다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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