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도원. 그가 독서하며 밑줄 그어 놓았던 인상적인 글귀에 짧은 단상을 덧붙여 만든 글을 주위 몇몇 사람들에게 이메일로 배달한 것이 <고도원의 아침편지>의 시작이 되었고, 지금은 200만이 넘는 아침편지 가족이 매일 아침편지로 하루를 시작하고 있습니다.
<고도원의 아침편지>는 아침마다 이메일로 배달되는 '마음의 비타민'입니다. 먹지 않아도 큰 탈은 없지만, 살아가는 데 반드시 필요한 것이 비타민이듯, 바쁜 생활 속에서 한 박자 쉼표가 되어주는 것이 아침편지입니다.
또한 아침편지는 마음에서 마음으로 전하는 가장 쉽고도 멋진 선물입니다. 하루를 행복하게 보낼 수 있는 행복 바이러스가 더 많이 퍼질 수 있도록, 아끼는 마음을 담아 주위의 좋은 사람들에게 많이 추천해 보세요.
|
매일 아침 200만 여 명에게 이메일로 편지를 보내는 사람, 고도원은 '고도원의 아침편지' 주인장이자 아침편지 문화재단의 이사장이다.
그는 자타가 공인하는 독서가이자, 다독가이다. 아버지의 영향이 컸는데, 책을 좋아하는 시골교회 목사였던 아버지는 회초리를 들면서까지 쉬운 책, 어려운 책 가리지 않고 밑줄을 그어가며 많이 읽게 하셨다. 그때는 영문도 모르고 따랐었지만 지금은 그때 읽은 책들이 살아가는 데 가장 큰 양분이 되어있음을 깨닫게 된다고 한다.
그 후 잡지기자, 신문기자, 대통령 연설담당 비서관 등 책을 많이 읽을 수 있는 직업을 가지고 살아오면서, 자연스레 책마다 그만의 밑줄과 독서기록이 쌓이게 되었다. 어느 날 그것을 다시 읽으며 정리하다가, '한 줄의 짧은 글귀'가 사람을 웃기고 울리고 깨닫게 하며, 삶의 방향을 바꾸게 하는 큰 힘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2001년 8월 1일, 이메일을 알고 있던 가족, 친구, 지인들에게 '희망이란'이라는 제목의 메일을 보낸 것이 아침편지의 첫 시작이 되어 지금에 이르렀다.
또한 그는 '꿈쟁이'이다. 모든 사람들의 몸과 마음을 건강하고 행복하게 만들고 싶은 그의 '꿈너머꿈'을 위해 수없이 많은 꿈을 꾸고, 많은 사람들과 나누며 좋은 꿈으로 키워가는 그 모든 과정을 좋아한다. 그의 꿈의 하나였던 '아침편지 문화재단'도 아침편지 가족 모두의 힘으로 만들어져 공공의 재산으로 대물림 할 수 있게 되었고, 꿈의 공간이던 아침편지 종합명상센터 '깊은산속 옹달샘'도 많은 사람들의 힘으로 충주에 조성하고 있는 등 크고 작은 꿈들을 아침편지 가족과 함께 이루어가고 있다. | | 고도원의 약력 |
- 연세대,연세대 대학원 졸업 - 미국 미주리대 언론대학원 연수 - 월간 '뿌리깊은나무' 기자 - '중앙일보' 기자 - 청와대 대통령 연설 담당 비서관(1급) - 2001년 8월 1일 '고도원의 아침편지' 시작 - 현 고도원의 아침편지 주인장이자, (재)아침편지 문화재단 이사장 |
|
|
|
| | 저서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