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편지/ 사랑의 눈으로 마음의 문을 열면 (9월22일/화요일) > 노변정담

본문 바로가기


회원로그인

노변정담

아침편지/ 사랑의 눈으로 마음의 문을 열면 (9월22일/화요일)

페이지 정보

작성자 김대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09-09-22 06:54 조회8,368회 댓글2건

본문

 
 

사랑의 눈으로 마음의 문을 열면 사랑의 눈으로 마음의 문을 열면 세상은 더욱 넓어 보입니다 세상은 아름답게 보입니다 내가 마음의 문을 닫아 버리면 세상은 나를 가두고 세상을 닫아버립니다 내가 마음의 문을 열고 세상으로 향하면 세상은 내게로 다가와 나를 열고 넓게 펼쳐 집니다 내가 있으면 세상이 있고 내가 없으면 세상이 없으므로 분명 세상의 주인은 그 누구도 아닌 나 자신입니다 무엇보다 소중한 건 우리가 존재하고 있다는 사실이며 우리의 몸속에 영혼이 숨쉬고 있다는 것입니다 music01.gif♬ 배경음악: 1-2-3-4-5-6-7-8 / Ken Laszlo ♬
 
 
 

댓글목록

권성영님의 댓글

권성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새벽부터 그는 불을 지펴되고 있었읍니다
  아이들이 마침 새벽잠에 깊이 빠져있을때 아침 준비하는 아비 같았읍니다
  불씨는 가마솥을 달구어 날이 훠언해질 때쯤
  야들아,안일나나 !

  비가 오고 있었읍니다
  다음날 가을 운동회라 새운동화는 살수가없어 젖은 운동화가 걱정되었지만
  그만 잠이들었읍니다
  운동회 날이라 ,걱정됐든지 조금 일찍 일어났읍니다
  아차 하고 운동화를 찿아 봤지만 없었읍니다
  인기척이 있는 부엌으로 가보았드니
  밤새도록 불을 지펴 운동화를 말리고 있는 애비가 계셨답니다

  1438에 하루가 멀다하고 불때는자,새벽 저녁 가릴것없이
  젖은 운동화를 말리고 계시는 친구들이 있어 우리는 행복합니다

  지금 시각도 요새로 치면 늦은시간은 아닐 터
  오 ! 그대들이여

  그대들의 몸짓은
  항상 생각만해도 평안하고 그기다 즐거움까지 더하니 행복하다오

이원표님의 댓글

이원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맘을열기가 그리도  애러운건지 ?
아님  그까이거  쥐꼬리만한  자존심 때문인가 ?
천성이그러한가 ?
다아  이자삐고  남은 인생 맘열고
즐겁게사는게  냉중에  덜 후회 할낀데...
알면서 안돼면 시도라도 해보지 !!!
그도안돼면  산먼디  올라가  똘아이거치
허공에대고  연십이라도 해보던지

우리살아가는 세상  별거 엄다
돼지면  암것도 몬가 간다
맘의보시가  물질보다 중요하다 쿠데
단디해라  후회엄시살게
ㅋ ㅋ ㅋ  씰데엄는 야그했네요
아편을 한목에  두대 맞아서
그런가 ........


copyright © 2017 http://61.105.75.163 All rights reserved.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