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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ㅡ(8) 종이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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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창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09-09-14 18:45 조회4,718회 댓글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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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솔길 옆 작은 개울 건너다
예쁜 단풍잎 하나  보네,
주머니 종이꺼내  배 만들어
종착역 모를 길 띄워 보낸다,
망설임 없이 두려움없이
끝없이 트인 바다 꿈꾸며
낙옆 가는 길 보면서,..........
여울에 드리운 초로의 나그네는
 저녁노을 속을 가고 있엇네
어디론지........

댓글목록

이원표님의 댓글

이원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랴  넘격조했네
창수야  별일엄제 ?
지난번  제주도에서 준보약
잘묵고 몸건강하다
니만 묵지말고  몸아푼 얼라들도
간수좀해라 효험이 조터라
시간 내서  20일날  춘천서 함보자
개울에 흘러가는 낙옆만 봐도
가심이 짠해지는 계절이다
얼굴 함보자

김창수님의 댓글

김창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대규 원표 고마우이
19ㅡ20 일은 시골 중학교 산악회에서
설악산 가기로 되어 잇네
맴같아서는 춘천호반의 소년이 되고싶지만....
갑년 여행은 정해생들과 중국 차마고도
서남부의 운남성. 대리국 .여강 .옥룡설산(양쯔강의 발원지)
기억에 남는 여행이엿지.
자네들도 우짜든지 기억에남는 갑년 잔치가되게
재미난 시간 갇이시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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