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사랑......탱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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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홍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09-09-28 15:57 조회6,597회 댓글13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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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자운님의 댓글
구자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홍주 친구의 탱자 사랑이 대단하구려
공자 맹자 구자 유자 탱자 가라사대
치통에는 탱자가 최고라오
치통이 있을 때 잘 익은 탱자를 칼로 잘게 썰은 쪼가리를 한 10분간만 물고 있으면 웬만한 치통은 가라앉는다오
김홍주님의 댓글
김홍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감사!..거긴 가을이 많이 깊었지요?...구박님 옆에 있으면 꼭 떡고물이 하나씩 떨어져요.ㅎㅎㅎ. 또 하나 배우고 갑니다. 마침 요즘 잇빨이 쉬원찮아 불편을 느끼고 있는 참이었는데...
표영현님의 댓글
표영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예나 지금이나 탱자는 변함이 없는데 그를 보고 느끼고 생각하는 것은 보는 사람의 인격과 가치관과 혜안이 아니겠소 친구의 아름다운 내면을 보는 듯 합니다. 추석때 땡자와 함께 고향소식과 추억도 많이 가져오길 바랍니다.
김홍주님의 댓글
김홍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그저 촌스런 생각 함 해본 정돈데 과한 평을 듣는 것 같소이다. 추석 땐 못내려 가고 늘 그 열흘 뒤 아버님 제사때 내려가곤 하지요. 그때 다녀와서 고향소식 전하리다....추석명절 잘 쇠세요.
염현섭님의 댓글
염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이 사진이 정녕 홍주님의 작품이단 말인가요?
구자운님의 댓글
구자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과히
수목도감에나
나오는 수준이구랴
김홍주님의 댓글
김홍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늘상 하는 얘기지만 그냥 스케치 수준입니다. 취미삼아서....
죽이던 사진 진짜 죽입디다 그려.ㅎㅎㅎ
권성영님의 댓글
권성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김사장 잇발 치료중이라드니 구사장 말되로 탱자 탱자하느것 아니오이까?
사진이 예술의 경지에 올라온것 같소
너무 환상적이외다 쪼록 건강하시길 기원 합니다
김홍주님의 댓글
김홍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맞아요. 잇빨 핑게대고 탱자탱자하고 있지요.ㅎㅎ
사진은 아직 초보 수준이라니깐요.
운동삼아 취미삼아 들고 댕김시로 그저 샤타 누르는 것 밖엔 모르는.
김대규님의 댓글
김대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리가 학교 다닐때
진주에는 탱자 나무 울타리가 참 많았다.
우리집에도
탱자나무 울타리가 있었다.
홍주친구의 글을 보니
그 때의 추억이 새롭다.
특히 탱자나무 울타리 하면
아직도 옛날의 첫사랑의 추억에
심하게 몸살하는 친구가
우리중에 한사람 있다.
좋은 글 고맙소.
김홍주님의 댓글
김홍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탱자나무 울타리 있는 집이 그림처럼 떠 오르네.
아늑하고 포근한...
그 몸살 앓는 친구가 혹 김사장 아니오?
참..., 상심크신 소식 들었습니다.
위로 말씀 드리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이원표님의 댓글
이원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한양에서 탱자를보니 올매나조을꼬
김사장 고마우이
옛날 울집 탱자울타리는
우굴쭈굴한 탱자도 있었는데
요새는 진주가도 보기힘들데
김홍주님의 댓글
김홍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럼, 복 많지요?
탱자 모아 두었다가 좀 보내드릴 걸 그랬네.ㅎㅎㅎ
이따금씩이라도, 잊혀져 가는 것들 같이 더듬어 보며 사입시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