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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38 기우회 08년 1월 모임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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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홍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08-01-31 00:56 조회10,080회 댓글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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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38  기우회 회원님 여러분, 그리고 우리 동기님들
               건강히 잘들 지내시죠?
               우리 기우회 모임 소식을 빨리 전해 드려야 되는데
               늦게 올려 너무 죄송합니다.
               (오른 손에 약간 문제가 생겨 PC를 피했더랬는데 이젠 괜찮습니다.)
 
          ㅡ 지난 1월 26일 오후,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 이번에도 참 많은 분이 참석하셨습니다.
              잊지않고 꼬박꼬박 일부러 귀한 시간 내어주신 아래 스물세 분,
 
               권 성영,  권 영민,  김 광채,  김 대규,  김 백일,  김 용경,
             김 종관,  김 창주,  김 홍주,  박 성욱,  배 인홍   서 영준,
             손 예철,  신 명식,  안 홍식,  오 기훈,  이 여종,  이 영환, 
                이 재기,  이 태현,  정 광화,  정 석호,  홍 운식,  님들께
                다시한번 깊이 감사 드립니다. 
               
                특히, 회원이기도 하지만 1438 동기회장님 자격으로 참석해
                기우회에 대한 각별한  애정과 격려를 아끼지 않으신 이 태현 회장님 고맙구요,,
                아울러, 참석못하지만 격려 전화 주신 모든 분들께도 포근한 사랑을 전합니다.
 
          ㅡ 토너멘트 결과 , 
 
                 A조     우승;  배 인홍님,  준 우승;  권 영민님
                 B조     우승;  김 대규님,  준 우승;  손 예철님 으로  변함없는 기력들을 발휘하셨습니다.
                 재삼 축하 드립니다. 
            
                 막상 시합 때는 서로 양보 하고, 회식 끝나고도  늦게까지 삼삼오오
                 다마로 뒤풀이하거나  다시 기원에서 수담을 즐길 정도로
                 모처럼의 만남 그자체를 귀히 여기는 모습이 참으로 정겨웠습니다.
 
          ㅡ 이번에도 협찬해 주신 분들의 사랑에 고마움을 전합니다. 
            
                 기우회 사랑이 남다른 손 예철 회원님께서 20만원을 찬조해 주셨고요,
                 언제나처럼 이 영환 회원님께선 누구나 부러워하는 푸짐한 우승상품을 마련해주셨습니다.
                 우리 회원 모두의 고마운 마음을 대신 전해드립니다. 
 
         ㅡ 부회장 겸 차기 회장으로 이 재기 회원님을 선출하였습니다. 
            
                 임 천호회원님이 현실적으로 모임참여가 어려워 집행부 보강도 필요하고 
                 우리 기우회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역량있는 차기 회장도 미리 정해야 겠기에
                 부회장 겸 차기 회장으로 이 재기회원님을 만장일치로 선출하였습니다.
                 수락해주신 이 재기 회원님, 너무 고맙고 든든합니다,
 
         기우회원 친목도모를 위한 인터넷 활용방안 안내드립니다.
 
                 OFF라인으로 만나는건 2개월만이지만
                 수시로 인터넷에서 회원간 수담내지 채팅도 할수있도록 타이젬에 광장을 만들기로 하고
                 참여 절차, 활용 방법등 제반 안내는 우리 김 대규 회원님께서
                 1438 홈피를 통해 수고해 주시기로 하였습니다. 
 
                 특히 김 대규 회원님은 뛰어난 인터넷 구사능력과 사진 기술로
                 우리 동호회 활동을 홍보하고 활성화 하는데 큰 역활을 하고 있지요. 
                 뜨거운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기우회 회원 여러분, 그리고 우리 동기님들
              늘 즐겁고 건강하시고,
              오는 3월 그리운 얼굴들 다시 뵙시다.
         
                                        2008. 1.30  
 
                                       1438 기우회  회장       김 홍주    올림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ㅡ 추신ㅡ
 
               웬 귀 익은 탱고냐고요?
               기우회 특성상 부인들하고는 취미를 같이 하기 어려워, 모임 때마다 눈총을 받을 수 있지요.
               그러니..........
               우리 모임 있는 날은
               모처럼 옛 시절의 추억이나 낭만 떠올리며
               홀로 기다리고 있는 사모님들, 따뜻하게 손 한번 잡아 주십사 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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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김대규님의 댓글

김대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리 김회장님 수고가 많았습니다.
탱고 음악도 참 좋네요.
차기 회장으로 선출된 이재기 친구에게 축하를 드립니다.
손예철  교수가 양보해주는 바람에
얼떨결에 B조 우승의 영광을 안았습니다.
손교수 고맙소.
그리고 2개월만에 만난 모든 친구들
너무너무 반가웠다.
이번 모임에서 논의되었던 바둑 싸이트 활용 건에
대하여는 별도로 안내를 해드리겠습니다.
그 전에 우선 해주실 일은 타이젬에 ( http://tygem.com )    <--- 여길 클릭 하시면 바로 접속됩니다.
접속하여 무료회원으로 가입해 주시고
id를 댓글이나 저에게 쪽지로 알려 주십시요.

이태현님의 댓글

이태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새로운 기우회 부회장직을 수락하신 이재기동기께 축하 인사드립니다.
동호회 모임 부회장(총무)는 14.38회칙 상 총 동기회의 집행부 일도 지원토록 되어 있습니다.
많은 지원 당부드립니다.([동기회소개]난의 {집행부}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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