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38 기우회 11월 모임을 마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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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홍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07-11-26 18:50 조회7,976회 댓글2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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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하는 기우회 회원님, 그리고 사랑하는 우리 동기님들!
환절기 이겨 내시며 다들 건강하시지요?
낙엽도 져가고 요즘 좀 어수선한 기분일 것 같아
분위기 바꾸시라고 좋아하는 행진곡 넣어 봤습니다.
( 조용한 게 나으시면 끄시면 되고,
더 신나게 코러스로 듣고 싶으시면, 그 아래 걸 재생하면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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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월 24일, 기우회 11월 모임을 가졌는데,
온갖 스케줄 많으실 텐데도 참 많은 분이 참석 하셨습니다.
- 3시반 주례 끝나자마자 택시로 달려오신 분,
먼 진주에서 벼르고 올라 오신분 등등.......
회원님들의 열성에 비해 준비 소흘함을 부끄럽게 생각 하오며
당일 참석하신 고마우신 스물네 분 존함을 올립니다.
구 종서, 권 성영, 권 영민, 김 광채, 김 종관, 김 종찬.
김 창주, 김 홍주, 문병원, 박 성욱, 배 인홍, 배 일도,
서 영준, 손 예철, 심 순보, 오 기훈, 이 동근, 이 여종,
이 영국, 이 영환, 이 재기, 정 석호, 허 남칠, 홍 운식,회원님들께 깊은 감사드립니다.
아울러 피치못할 사정으로 참석은 못 했지만 격려전화 해주신 여러분께도
감사인사 올립니다.
시장한 것 참으며 막판까지 치열한 토너멘트 벌렸지요.
결과...........
A조 우승; 이 재기님, 준우승; 이 영환님
B조 우승; 손 예철님, 준우승; 김 종찬님 으로 막강한 기력을 발휘하셨습니다.
축하 드리고요. 특히 이 재기님, 손 예철님 우승은 최근 자녀분들 결혼 후 새 출발하는 하는 때,
앞으로 좋은 일만 많이 생길 것 같은 축복이라 더더욱 기쁘네요.
이번에도 우리 모임을 아껴주신 분들 많으십니다.
당일 회식비 전액을 부담해 주신 이 재기님 너무 너무 고맙구요,
언제나 처럼 푸짐한 우승 상품을 준비해 주신 이 영환님,
또 신나는 뒷자리 마련해 주신 손 예철님, 김 광채님께 고마움을 전해드립니다.
금연 운동 홍보차 일부러 진주에서 올라와 주신 이 동근님 넘 반가왔습니다.
금연 100일째를 맞아 표창 받으신 권 성영, 이 종원님 부디 꼭 성공하시고 더욱 건강하시길 빕니다.
회식 때 우리 옆 방에선 28회 선배님들 칠순 파티가 아름다웠었고,
뒤에 보니 위층 다마장은 온통 우리 식구들이 점령하고 있더군요.
성수동이 아니라 여기가 봉래동인지. 상봉동동인지.......
그밖에도 에피소드 많았지요
모처럼 흐믓한 분위기 만들어 주신 모든 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잔말이 좀 길었지요?
언제나 고마웁고 든든한 우리 회원님들, 그리고 늘 아껴주시는 여러 동기님들,
내내 건강하시고, 내년 1월 힘차게 또 새 출발할 때
그 때 다시 뵙겠습니다.
늘 행복한 가정 되시길 빕니다.
안녕!.......
1438 기우회 회장 김 홍주 올림
댓글목록
김대규님의 댓글
김대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번 모임에 참석하지 못해
대단히 죄송 합니다.
회장님이 올려 주신 음악
너무나 신나네요.
멋집니다.
이 음악과 같이
우리 기우회 모임이
날로 날로 활발해질 것 같습니다.
김홍주님의 댓글
김홍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사합니다
항상 변함없는 사랑
늘 고맙게 여기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