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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38 기우회 5월 모임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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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홍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08-06-02 19:18 조회9,311회 댓글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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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데 좋은 게 없나 하고 기웃거리다
                     예쁜 등나무꽃 편지지가 보이길래 잽싸게 옮겨왔지요.
                     1438 기우회 회원님, 그리고 여러 동기님들,
                     등나무 덩굴처럼 우리도 질기게 오래오래 서로 얽혀 살았슴 좋겠다 싶어서요.
 
 
기우회 5월 모임소식을 전해 올리겠습니다.                                                                ㅡ 지난 5월 31일 오후 3시부터 제일기원에서 바둑모임이 있었는데,       월말이라 무척 조바심도 일었습니다만,       예상보다 참 많은 스물다섯 분이나 자리를 빛내 주셨습니다.              귀한 시간 짬내어 참석해 주신 아래 소중한 분들,        강 재우, 구 종서, 권 성영, 김 광채,  김 대규,
    김 백일, 김 종찬, 김 용경, 김 홍주,  문 병원,      배 인홍, 배 일도, 서 영준, 손 상용,  손 예철,      신 명식, 안 홍식, 오 수길, 이 여종,  이 영환,      이 재기, 이 태현, 정 석호, 허 남오,  홍 운식, 님들께 깊은 감사드립니다.        특히 모임때마다 참석해 각별한 관심과 애정을 보여 주신 이 태현 회장님 고맙구요.        또,부득이한 사정으로 참석 못해 미안하단 말씀 전해달라시던,       김 종관, 권 영민, 박 성욱, 박 재현,허 남칠외 여러분의 사랑에도      고마움을 전해드립니다.      ㅡ  언제나 처럼 이번에도 늦게까지 또 치열한 토너멘트 벌렸지요. 결과...          A조     우 승; 김 광채, 준우승; 이 여종         B조     우 승; 권 성영, 준우승; 김 종찬님이 영광을 안게 되었습니다.          다시 한번 축하 박수 보내드립니다.           아울러 우리 모두가 탐내는 푸짐한 우승상품 보따리를           이번에도 또 두개나 마련해 주신 이 영환님! 매번 너무 고맙습니다.
ㅡ   당일 뒤풀이 자리는 어느때보다 정겹고 잔치 스러웠는데.         회식비 615,000원 전액을 흔쾌히 부담해 주신 김 광채회원님의 통큰사랑에          재삼 감사드리며,우리 회원 모두의 고마운 정을 모아드립니다.  ㅡ   운영상 조금 변화가 있었습니다.         예정대로 하반기 부터 이 재기회장님이 맡기로 하면서      새 총무 모시는게 과제였었는데       다행히도 오 수길 신임 회원님이 수락하여 만장일치로 선정했습니다.      두 분다 고마우시고 우리 모임이 잘 될수있는 좋은 징조라 생각합니다.      인수 인계 물흐르듯이하고, 회원님들께 알려드려야할 그간의 경과사항은      다음 7월 모임때 하기로 하였습니다. ㅡ   이제 안녕인사 올려야겠네요.       지난 일년 반동안 부족한 저를 갑갑하게 참아오며      여러모로 도와주시고 성원해 주신 모든 분들께 충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우리 모임이       등나무 덩굴처럼 더욱 굳게 얽히고, 늘 즐거운 그늘이 될수 있도록      작은 땀이라도 보태며 살아가겠습니다.      아무쪼록 건강하시고.........      이다음 7월에 또 반가운 모습 다시 뵈올게요.      안녕!           1438 기우회  회장  김 홍주,  새 회장 이 재기     올림  

 
 
 
    

댓글목록

이여종님의 댓글

이여종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회장님 이임인사인가요?  수고하신 회장님깨 감사 드립니다.
그리고 새 회장님께도 축하드리고 앞으로 잘 부탁드립니다.

김대규님의 댓글

김대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번에 광채 친구가 큰 힘을 썼고
이영환 친구는 어김없이 큰 상품을 마련해 주었다.
이렇게 친구들를 위해 배려해주는
친구의 뜻은 우리 친구들 마음 속에
깊이 자리할 것이라 생각한다.

이런 친구들이 있는 한 우리 기우회는
무궁한 발전을 할 수 있을 것이다.

그동안 친구들을 위해 애써주신
김홍주 회장에게 감사드리며
새 총무의직을 선뜻 맡아준 오수길 친구와
새로운 회장이신 이재기 친구에게
많은 기대를 해봅니다.

바둑판과 같이한
친구들과의 시간은 정말 즐거웠다.
친구들아 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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