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만에 첨 있은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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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태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09-07-10 17:00 조회7,423회 댓글1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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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때메 모임을 못 한 건 3년만에 첨입니다.
마니마니 아쉽네여.
삼세판 벼르던 장규현 정광화 류재포 악동들,
타이틀매치를 노리던 이명상 박연호 프로들
시끌벅적 재미 돋꾸는 김용경, 해외에서 칼 갈은 이동근(아직도 전지훈련 중인가?)- - - - - -
통쾌한 드라이브샷 소리보다 더 무시무시한 뇌성,
김ㅇㅇ 샌님한테 불이 나게 귓방맹이 얻어 맞을 때보다
더 눈에 불이 번쩍이고 비가 퍼부었인게 어쩔 수 없었져.
참석자 파악하랴 잠 못 자고 우째야 될지 안절부절하다
일일이 취소 통보한다고 수고한 김명진 총무한테 격려 부탁함다.
더워진 날씨에도 모두 건강 잘 챙기시고
담 모임에서 반갑게 또 보입시더.
더분데 농담 따묵기 한 마디 하고----
느리다고 충청도 사람 숭보모 코 다치제.
썽질 급한 넘은 경상도 + 전라도 해도 못 갋고 준말은 한국에서 챔피언감.
"니 보신탕 무울 줄 아나?" - - > "개 혀?" 요 두 마디모 끝
충청도 할매 할배가 잠자리에 들어서 잘라카다가 할배가 은근히 고거 생각이 나서
할매한테 프로포즈를 했제
(할배) "헐껴?"
(할매) "혀바"
할배가 지법 힘쓰고는 의기양양해서 확인하고 싶은기라
(할배) "어뗘?"
(할매) "혔어?"
댓글목록
이동근님의 댓글
이동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적어가지고 다니면서 외워서 써 먹어야징
1,개혀?
2,헐껴?
3,혀바
4,어뗘?
5,혔어?
회장님 고마워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