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ppy new y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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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태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09-12-31 15:53 조회11,065회 댓글1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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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년(庚寅年) 호랑이 해를 앞두고 28일 경기도 용인 에버랜드 ‘백호(白虎) 사파리’에서 백호와 벵갈호랑이가 포효하고 있다.
내년은 60년 만에 돌아온다는 백호 해다. 예부터 동양권에서는 백호의 출현을 상서로운 현상으로 여겼다.
사흘에 한 번 마시는 술은 금이요 밤에 마시는 술은 은이요
낮에 마시는 술은 구리요
아침에 마시는 술은 동이라는 말이 탈무드에 있다.
팔만대장경에도 "술은 번뇌의 아버지요
더러운 것들의 어머니"란 구절이 있다.
마시면 신나고 즐겁고 행복한 것
그래서 누구나 어울려 한 잔 하는 재미
그 재미로 인생을 즐긴다는 것을
누구라고 탓하고 힐난할 것인가.
회한, 환멸, 연민, 허무를 칵태일해서
일흔줄 인생의 아픔과 슬픔을 잊어보려는데
무슨 구차한 이유로 술잔을 거부하고
야멸차게 돌아 서 가면 친구없는 외톨이가 된다.
그러나 인생 일흔은 사양하고 자중할 때
모든 것에 지나침이 없어야하지 않던가.
한 잔 두 잔 마시다 취함은 일상에서의 탈출.
지루한 무기력이 잔치를 부르면 얼씨구 절씨구
술이 사람을 먹고 난동을 부리고 추태를 부르고
몽롱한 사이 소중한 건강에 이상이 오고......
술의 해악으로 희생된 사람이
전장에서 죽은 사람보다 많다면
술을 금해야 할까 전쟁을 못하게 해야 할까.
술은 모든 악의 근원 술은 가난으로 가는 지름길.
그러나 잘 마시는 술
절제하는 술은 인생 즐거움의 시작.
그래서 마시는 사람에 따라서
약도 되고 독도 되고, 즐겁고 불행할 수도 있다.
인생황혼, 아름다운 석양에
벗들 만나 소주 한잔 나누는 재미.
그걸 싫어 할 사람이 어디 있겠나만
절대 강요하지는 말고 지나치지 말자.
능력에 따라. 건강에 맞추어 마시면 되고
대화를 즐기며 우정을 나누면 되는 것.
친구의 건강까지도 걱정하고 의견을 존중하는
절제와 품위에서 좋은 분위기가 만들어진다.
일흔에 마시는 황혼주가 독(毒)이어서는 안 된다.
不老不死의 물이 되게 절제하고 자중함이 으뜸이다.
이 산은 남아메리카 페루의 안테스 산맥에 있는
네바도 알파마요(Nevado Alpamayo 해발 5,947미터)으로
산에 가서 직접 보면 입을 다물지 못할 정도로
만년설의 얽혀있는 경관이 환상적이라고 한다.
동남방향의 모습, 이 산은 그리 높지 않은데도 첫등정은
1957년에야 독일하우저 팀에 의하여 성공하였다.
앞 첫번째 사진에서 등산가 3명이 올라가는 노선(서남방향)은
1975년에 이탈리아 등산대에 의하여 처음 등정된 코스로
너무 아름다운 코스인데 난코스라 한다.
한국인으로서는 순천향대학교병원 영상의학과 박종관 방사선사가
2007년 7월 최초로 페루 안데스 알파마요(해발 5,947미터) 등정에 성공했다
뒷면의 호수~~
역시 동남면의 모습~
서북족면 모습...
10m 이상되는 고드름의 장관~~~
"결혼 전과 결혼 후"
한 번쯤 생각해 볼 것들
2. 財産을 부인(남편)에게 다주고 타쓰는 사람
3. 財産이 아까워 쓰지못하고 죽는 사람
◎ 3가지 바보.. ?
2.자식(손주) 봐 주려고 큰집 장만하는
사람
3.자식(손주)봐 주려고 친구모임에 빠지는 사람
◎ 3가지 후회..?
2.즐길 걸
3.베풀 걸
◎ 3가지 소유..?
2.재산
3.친구(배우자)
2.합식
3.채식
◎ 3가지 중요한 것..?
2.옆사람
3.하고 있는 일
◎ 3가지 진실..?
2.회자정리(會者定離)
3.원증회고(怨憎會苦)
◎ 3가지 목표
2.소망
3.사랑
◎ 3가지 만남의 복
2.선생님
3.배우자
~ 좋은글 중에서 ~
표범이 사육사를 덮치는 순간...
이렇게 위험한 곳도 있다니...
나중엔 어떻게 됐을까...
정말로 길다..
코끼리가 승합차를 습격하는 순간...
빌라 전체를 운반하고 있는 장면 어떻게?
정말 독특한 디자인을 가진 통학버스다
아~무엇을 촬영을 할까..
무슬린의 성지...
위성안테나가 제일 발달한 도시?ㅋㅋㅋ
장애인이 차에 매달려 달리는 위험한 순간
베네수엘라 국립공원 앙헬폭포에서 다이빙하는 장면
‘우즈의 여인’
타이거 우즈의 여성 편력을 패러디한 크리스마스 카드가 나왔다고 21일(현지시간)영국 더 선이 보도했다.
이 카드는 우즈가 반나체의 미녀 10명과 함께 포즈를 취한 모습을 담고 있다. 여성들은 모두 금발머리로 산타모자를 쓰고 있다.
카드 한쪽에는 '우즈 가족이 보내는 메리크리스 마스'라는 글씨가 보인다. [사진출처=더선]
댓글목록
염현섭님의 댓글
염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재미있는 글, 사진 잘 봤네요. 새해에도 건강들 하시고 굳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