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기의 칩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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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대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07-12-02 19:49 조회6,839회 댓글3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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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 10일 미국프로골프(PGA) 마스터스 대회 마지막 날, 타이거 우즈가 16번홀(파3.170야드)에서 버디를 성공시키는 ‘신기의 칩샵’입니다.
위 동영상은 골프팬들에게는 무척 유명한 장면인데요. 연합뉴스는 이와 관련해 “미국프로골프(PGA) 마스터스 대회에서 타이거 우즈가 마지막날인 10일 16번 홀에서 러프에 빠져 파 세이브 조차 쉽지 않은 상황에서 회심의 칩샷을 날렸고 홀로 부터 8m 거리의 그린에 떨어진 공은 경사진 그린을 내려와 홀 앞에서 1.5초동안 멈춰섰다 깃대가 꽂힌 홀안으로 떨어져 우즈에게 버디를 안겼다”며 “골프팬이라면 영원히 잊지 못할 명장면”이라고 소개했습니다.
위 동영상을 헝그리보더닷컴에 올려놓은 ‘싸부’님은 “너무나 감동적인 그 모습. 200억의 가치를 지닌 그 순간을 느껴보세요”라는 말과 함께 “홀컵 앞에서 공이 살짝 쉬었다 나이키 상표를 보이고 들어가는 게 너무나 인상적이다”고 설명했습니다.
현재, 이 동영상은 나이키 광고로 쓰이고 있습니다.
댓글목록
정태수님의 댓글
정태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조런 거 한 건 하모 기분 째~지제.
아마츄어는 우짜다 잘 맞는 재미로 골프친다쿠는데
조런 거 우짜다 한 분씩 나와주모 올매나 조컷노.
장규현님의 댓글
장규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거 나이키 선전 할라꼬 일부러 그리 친거여.
타이거 우즈 정도면 쉽게 버디 할 수 있는 홀이었거든....
정광화님의 댓글
정광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타이거가 작년에 배우고 가더만 기차게 써 먹는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