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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스개388(젖소부인 유래) - 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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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구자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4-08-06 10:09 조회10,52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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젖소부인 유래



어느 마을에 중년부부가 살고 있었는디 ~

아내의 별명이 젖소부인이었다.


그 동네에 새로 이사 온 사람이 그 소문을 듣고

호기심에 부인을 유심히 보았으나


가슴이 보통의 여자와 별 차이가 없었다

그런데 별명이 왜 젖소부인인지???


궁금해 동네 사람들한테 물어봐도 ㅋㅋ 웃기만 했지

시원한 대답을 해 주지 않고 직접 확인해 보라 했다


하는 수 없이 야심한 밤에 몰래 담을 넘어 문구멍으로

그들 부부의 방을 살짝 훔쳐 보는데 ~


부부는 열나게 사랑을 나눈뒤 피곤한듯

남편이 등을 돌리고 눕자

 

부인은 맴이 안 찼는지 ????

다시 한번 사랑을 요구했지만 .....


체력이 고갈된 듯

축 늘어진 남편이 갈등어린 시선으로

부인을 쳐다보며 이렇게 말하는 것이었다.



졌소 부인   오늘도 내가 졌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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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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