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스개273(목사님을 하나님으로 오인한 아가씨) - 펌 > 유모어

본문 바로가기


회원로그인

유모어

우스개273(목사님을 하나님으로 오인한 아가씨) - 펌

페이지 정보

작성자 구자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2-04-17 08:33 조회13,237회 댓글0건

본문

목사님을 하나님으로 오인한 아가씨



어떤 아가씨가 일요일 아침에 늦잠을 자는 바람에


교회에 갈 시간이 늦었다.


그녀는 허둥지둥 옷을 갈아입고 집을 나와


교회로 뛰어 가면서 계속 중얼 거렸다.


"하나님 제발 늦지 않게 해주세요.


하나님 제발 늦지 않게 해주세요."


겨우 교회에 도착한 그녀는  계단을 뛰어 올라 가다가


그만 넘어지고 말았다.


그러자 한 숨을 쉬며 하늘을 보고 항변조로  말했다.


.


.


"하나님!


그렇다고 저를 미실 것까진 없잖아요!"


 ___.gif

2012.04.18.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copyright © 2017 http://61.105.75.163 All rights reserved.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