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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스개238(과유불급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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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구자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1-09-08 10:46 조회11,401회 댓글0건

본문

 

過猶不及Ⅰ




욕심쟁이 노파가

부여 저동리에 있는 米巖寺 쌀바위에서

쌀을 더 많이 얻기 위하여

쌀이 나오는 구멍을

부지깽이로 파헤쳤더니

쌀 대신

핏물이 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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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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