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스개92(욕쟁이 친구와 다정다감한 은행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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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구자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1-03-09 05:06 조회8,975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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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쟁이 친구와 다정다감한 은행원
항렬로 할아버지 벌되는 구종서가 기독병원장 고의석이한테 약 타러 점심 때 찾아갔더니만 의자에 앉아 있던 의석이가 종서를 보자마자 다짜고짜 이 SSI팔로마! 그러자 종서가 그래 나 X할 놈이다 우짤기고? 옆에 있던 중국친구가 한술 더 떠 니 쯔발로마?
혼자 사는 구종서가 설 연휴 때 별로 할 일도 없고 해서 외국에나 다녀오려고 돈 바꾸러 은행엘 들렀더니 은행창구 여직원이 하는 말 손님요 애놔 드릴까요? 종서가 멀뚱거리자 이번엔 딸놔 드릴까요? 종서가 그때서야 눈치 채고 같은 값이면 아들 놔 주이소!
2007.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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