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심한 밤엔...그만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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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대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08-06-27 10:39 조회9,840회 댓글3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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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은밤...
아파트 경비실에 인터폰이 울렸다.
"아저씨 지금 윗층에서 세탁기로
빨래를 돌리고 있는데 시끄러워 잠을
잘수가 없으니 꺼달라고 하세요"
라고 인터폰을 받은 경비아저씨..
한참 자다가 일어나서
정신을 차리지 못한 경비아자씨~~~~~
그만 인터폰을 잘못 눌러
전 아파트 알림 방송으로 왈~~
"으흠..흠~~ " (기침을 하고 설랑..??)
.
.
.
.
에~에~~~~~~~
"지금 빨고 계시는 분이나
돌리고 계시는 분은
당장 그만 해 주세요"...흠흠~~!
댓글목록
구자운님의 댓글
구자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
아파--
트가
성북구 석관동 하늘채 106동이가?
김대규님의 댓글
김대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노원구의 어느 아파트에서
일어난 일임. ㅡ.ㅡ
서성환님의 댓글
서성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리동네 관리실 숙직 아저씨랑 닮았네
이 양반이 시도때도 없이 앰프를 틀고
잠 다 깨우고 죄송하다고 또 틀고
돌아 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