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겨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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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문형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08-04-02 12:06 조회5,465회 댓글2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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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첩첩 산골에 할머니 한분이 있었다..
어느날 이 할머니가 장의사를 찾아가 오래 살 수 없을것 같으 내 묘비에..
"처녀로 태어나 처녀로 살다 쳐녀로 죽다" 라고 적어 달라고 했다..
과연 얼마후 이 할머니는 죽었고..
장의사가 석수(石手)에게 비문을 불러주며..
"처녀로 태어나 처녀로 살다 처녀로 죽다"라고 새겨달라 하였다..
그런데 이 석수가 무척 게으른 사람으로 퇴근할 때가 되었는데..
"처녀로 태어나 처녀로 살다 처녀로 죽다".. 라고 새기려니
비문이 너무 길어 퇴근이 늦어질것 같아 머리를 써서 단 다섯 글자로 줄였다..
과연 이 게으른 석수가
"처녀로 태어나 처녀로 살다 처녀로 죽다"..
라는 말을 다섯 글자로 무어라 적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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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개봉 반납"ㅋㅋㅋㅋ
댓글목록
김대규님의 댓글
김대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미개봉 반품 아닌가?
반납이건 반품이든
불량품을 만들었구먼...
아마 묘비도 반품 당했을거 같다.
ㅎㅎㅎ
이동근님의 댓글
이동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천녀(천연) 기념물" 이 더 어울릴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