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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문형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08-01-10 18:03 조회6,22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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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칭 뷰티풀女'(할머니)가 한적한 길을 걷고있었다
 
뒤에서 들리는 소리 "같이가 처녀, 같이가 처녀"하는 외침...
아직도 나를 처녀로 보아주는 사람이 있구나하며
 
'자칭 뷰티풀女'(할머니) 반가워서 자세히 들어보려고
보청기를  꽂고 다시 소리치기를 기다렸다
 
들리는 소리는 "갈치가 천원, 갈치가 천원"하는
갈치 장사의 확성기 소리....
 
착각속에 '자칭 뷰티풀女'(할머니)의 마음은?
착각은 자유....
그러나 어쩌면 나 자신일수도~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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