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증권사 여직원의 CMA 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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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동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07-08-28 11:06 조회7,367회 댓글3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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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 : 씨에미(CMA)라는 상품이 좋다던데 어떤 상품인가요?
여직원 : 그 상품은요 넣었다 뺐다 넣었다 뺐다 자유로이 할 수 있구요, 넣은 즉시 빼면 이자가 없으나 하루
밤만 자고 빼도 연4.8%의 이자가 붙는 상품이에요.
고객 : 그러면 넣었다 뺐다 할 적에 수수료는 없나요?
여직원 : 직접 저희에게로 와서 넣거나 빼시면 수수료가 없구요, 은행에 가서 넣거나 빼시면 수수료가
있읍니다.
고객 : 예. 잘 알겠읍니다.
여직원 : 언제든지 저를 찾아 주시면 성심성의껏 모시겠읍니다. 꼭 와 주세요. 감사합니다.
"실제 있었던 상황으로 혼자 빙그레 웃은 적이 잇어 올려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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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락님의 댓글
이동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나는 넣어 보지도 빼보지도 않고 전화로 물어만 봤는데 넣을땐 물 뿐 아니라 ,많이 넣으면 선물까지 나오는데 뺄 때는 물 한 방울도 안 나온다더라. 고원장님 살짝 가셔서 한번 많이 넣어 보세요.
정진환님의 댓글
정진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씨에미건 골아서 물도 안나온다더라
요새는 본드가 좋다더라
본드 넣고 하면 (선)물이 많이 나온데
박기영님의 댓글
박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본드 잘 못 물리면 못 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