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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수네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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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07-08-24 09:52 조회7,79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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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수네는 식당을 했습니다..
 
어느날 철수는 자기가 키우는 강아지한테 밥을 주려고
엄마한테 졸랐습니다..
 
철수:엄마 강아지 밥 안줘?
 
엄마: 조금만 기다려, 저기 손님이 드시다 남은거 줄게...
 
손님:(- -)?
 
엄마 말을 듣고 철수는 앉아서 손님이 식사를 마치기를 기다렸죠.
 
근데 그 손님이 마지막 밥알 한톨까지 싹 긁어 먹은 거에요..
 
.
.
.
 

철수: 엄마 ! 저 사람이 개밥까지 다 먹어~~! ㅜ.ㅜ  
 
손님:/(-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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