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까지 책임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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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07-08-24 09:57 조회8,204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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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년 과장 K씨는 부하 직원들과 3차를 가고 있었다.
“야! 너희들….오늘…나 확실히 책임질 수 있지?”
“그럼요,과장님.걱정 붙들어 매시고 저희를 믿으세요.”
결국 K과장은 3차에서 술을 마시다 잠이 들었다.
다음날 아침,
추위에 시달리다 눈을 뜬 K과장은 길바닥에 누워 있는 자신을 발견했다.
그의 배위에는 이런 메모가 놓여 있었다.
..
..
..
..
..
..
밟지마시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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