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녀와 나무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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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07-08-25 08:38 조회9,019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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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녀가 목욕을 하기위해 금강산으로 내려와 보니
건장한 나뭇꾼이 목욕을 하고 있었다.
선녀는 나뭇꾼의 옷을 감추었다... 나무꾼은 목욕을 마치고
옷을 입으려는데
옷이 없어 당황 했다
그 때
선녀가 나타났다.
나뭇꾼은 황급히 바가지를
양 손으로 잡고
급한데를 가렸다
이 엉큼한 선녀는
남자의 거시기가 어떻게 생겼는지 궁금했다.
"내가 시키는데로 하면 옷을 주겠다."
" 오른손 놓는다..
실시."
"내가 시키는데로 하면 옷을 주겠다."
" 오른손 놓는다..
실시."
나무꾼이 오른손을 놓자
"그럼 왼손도 놓는다."
실시
"그럼 왼손도 놓는다."
실시
그러나 바가지는....
그대로 허공에 걸려 있었다.
이 때 선녀가 하는 말

"힘 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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