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38산악회 11월 정기산행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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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동락 작성일08-11-24 11:43 조회8,860회 댓글6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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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월 23일(일) 남한산성에서 있었던 1438산악회 11월 정기산행 결과는 다음과 같습니다. 이날따라 날씨도 좋았고 동기들도 많이 참석하여 즐거운 하루를 보냈습니다.
1, 코오스: 마천입구-왼쪽능선-서문옆 암문-북문-장경사-동문-산성로타리-서문-마천출발점(5시간)
2, 참석자: 김 창주내외,권 성영내외,박 진원내외,신 상열내외,정 병옥내외,허 남칠내외,강 계중,구 종서,김 해영, 이 태현,
이동락, 박 기영,이 병홍,최 수권,이 원표, 심 순보,오 수길,이 종한, (이상24명 무순)
3, 하산주 파티
3시반 무렵 하산하여 쌍바위식당이란 인근 음식점에서 가진 하산주 파티는 그 어느때보다 푸짐한 식단과 즐거운 분위기였습니다. 푸짐한 삼겹살에 박 재현 동기께서 보내주신 쇠고기를 더하여 푸짐한 안주에 소줏잔을 기울이며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떠들다 보니 6시무렵에야 일어섰습니다. 집을 향하여 지하철역으로 향하던 중 이 병홍 동기의제의로 인근 호프집에 들러 꽉찬 뱃속에 또다시 호프를 들이키며 왁자지껄 한 판을 더하하면서 피날레를 장식하였습니다.
4, 이날의 고마운 동기분들 소개 및 감사 인사
정 광화 동기께서는 본인은 사정상 참석은 못했지만 이날 산행을 위해 일금 이십만원을 보내 주셨으며, 박 재현 동기께서는 맛있는 등심을 보내주셔서 맛있게 먹었습니다.그리고 이병홍 동기께서는 호프집에서 마지막 흥을 돋우며 즐거운 마무리를 할 수있게하여주셨습니다. 세분 동기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바쁘신 가운데서도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준 동기 및 배우자분들에게도 감사드립니다. 다음 산행일인 금년도 마지막산행일인 12월 28일에 다시 뵙겠습니다.
댓글목록
서성환님의 댓글
서성환 작성일
요즘따라 산과 연줄이 안 맞는지
가는 날 마다 빼먹게 된다.
잘 못 먹고 혼나보기는 난생 처음
이제는 뭘 먹는 것도 겁난다.
친구들도 과식과음 하지말고
부지런히 산에나 올라가서요.
강재우님의 댓글
강재우 작성일
몸조리 잘해라
병원에 입원했다면서...
니는 강한체질이라 일어날끼라
회장님의 댓글
회장 작성일
무슨 소린가?
입원했다고?
회장님의 댓글
회장 작성일
산악회 모임에 친구들에게 쇠고기,회식비,뒷풀이비용을 제공해주신
박재현,정광화, 이병홍동기에게 감사드립니다.
이원표님의 댓글
이원표 작성일
매번 뒤풀이 해준 이병홍원장 감사감사
정광화 동기도 감사감사
특히 맛난 괘기를보내준 박재현 칭구 증말 잘묵었다
이틀 따블로 묵었네 엄청 맛잇게 묵었다
담에도 종종 ..........
산속에서 의 점심은 거의 환상이였소 칭구들
하산시 걸쭉한 농담한마디에 피로가 싹 날라같소
칭구들 고마우이
권성영님의 댓글
권성영 작성일
또 있었다
마지막 한시간
그날 그자리에서 위에 댓글 단분과
오사장의 요청으로 놀다간거 아는이만 아느뇨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