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봉산악회 창립 20주년 기념행사를 마치고 보고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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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만수 작성일07-10-22 23:10 조회8,905회 댓글4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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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38 동창 여러분 !
지난 20일(토)부터 21일(일)까지 1박 2일 동안, 수안보 사조리조트에서 개최된 비봉산악회 창립 20주년 기념행사 및 조령산 산행을 무사히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날씨의 변화는 있었지만, 산행하기에 알맞았고, 참으로 아름다운 등산길로, 추억에 남을 만한 산행이었습니다.
재경산악회에서 300여명, 진주, 부산, 마창 산악회에서 200여명, 모두 500여명이 참여하여 창립20주년 기념행사가 성황을 이루게 되었습니다. 제가 1438 동창 여러분들이 보낸 대표로서, 제10대 비봉산악회장 소임을 맡은 기간 동안에 창립20주년 기념행사를 주관하게 되어 무엇보다 영광스럽게 생각합니다.
부족한 여건에도 불구하고 뜻있는 산행을 같이 하고, 동참하여 주신 친구들에게 감사드립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이 감사를 무엇으로 표현하고, 무엇으로 은혜를 갚아야 할지? 아무리 생각하여도 감사함을 나타낼 수가 없습니다. 참으로 감사합니다.
여러 친구들이 협조하여 준 내용은 100만원(정우현, 이만수), 50만원(심순보), 30만원(이명상, 이영국), 20만원(고환욱, 정건호, 정광화, 이병홍, 류재포, 하해창, 장규현, 이상환), 10만원(강재우, 김석호, 정진환, 서성환, 이종원, 허남오) 입니다. 모두 합하여 530만원입니다.
그 중에서 비봉산악회 특별 찬조금 500만원, 잔금 30만원입니다. 이 잔금은 12월 3일 2007 연말산행 막걸리 대접에 보탤 것입니다. 또한 족발 2박스(이영환), 타올 500매(정우현)를 협찬하여 주었습니다.
참석하신 회원은 서성환 동부인, 고환욱 동부인, 이종한 동부인, 장규현동부인, 문영진 동부인, 정진환, 최수권, 김해영, 이명상, 강재우, 정병옥, 이만수 모두 17명입니다.
특히 서울에 도착하여 설렁탕 저녁을 접대하여 준 이명상 전 회장님께 감사드립니다.
1438 회원 여러분!
이제 『비봉산악회 20년사』 발간이 남았습니다. 12월 행사를 마무리 하고 2008년 3월 시산제엔 『비봉산악회 20년사』가 배포될 것입니다.
2년 동안 도와주신 친구들에게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위의 내용을 보고 드립니다.
2007년 10월 23일
비봉산악회장 이 만 수 배상
댓글목록
이동락님의 댓글
이동락 작성일너무나 큰 일을 성황리에 성공적으로 끝낸데 대하여 큰 박수로 노고를 치하드립니다. 정말 수고 많았읍니다.
이명상님의 댓글
이명상 작성일
조령산에 헤아릴수없이 많은 비봉산악인들이 운집하였으며 ( 관광버스 13대)
전국에서 최대의 동문 산악회로 발전시킨 이만수 회장에게 큰박수와 고마움을 보냅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
박기영님의 댓글
박기영 작성일비봉의 기치 아래 결집하여 활성화한 공이 대단히 컸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서성환님의 댓글
서성환 작성일
날씨,단풍,음식까지 기가찼는데 끄트머리에 친구여러분께 잠시 걱정을 끼쳐
정말 미안합니다. 여러분의 위로에 깊이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