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봉산악회 2008년 송년 산행 (예봉산) 결과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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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기영 작성일08-12-08 09:50 조회9,012회 댓글4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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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봉산악회 금년 마지막 산행으로 팔당역 뒷산 예봉산으로 잘 마쳤습니다.
참석자 : 11명
강재우, 고환욱 부부, 권성영, 김창주 부부, 심순보, 오수길, 이종환, 이태현, 정용덕
팔당역에서 왕십리로 자리를 옮겨 심순보 전임 회장께서 2차를 베풀었습니다.
모두 바람불고 추운 날에 수고가 많았습니다.
댓글목록
김해영님의 댓글
김해영 작성일
마지막 산행에 불참한 "죄"
무엇으로 대신할까요.
막걸리/귀싸데기/군 고구마/포도주/,,,,
가장 추운 날, 토요산행을 무리하게 한 변명과
불참하면 혼줄나는 행사로 죄송 죄송,또 죄송합니다.
회장님 이하 모든 친구들
눈처럼 고운 마음으로
이해하여 주시길 바라오며
내년에도 잘 지도하여 주시길 빕니다.
회장님의 댓글
회장 작성일
이날 참석한 회원 전원 만장일치로 2009년 산악회를
이끌어 갈 회장으로 고환욱회원이 선출되었습니다.
그리고 회장의 지명과 회원 전원의 동의에 의하여
부회장 겸 총무로 권성영회원이 선출되었습니다.
회원 여러분께서는 이견이 없으시면 위 두 사람이 일을
잘 할 수 있도록 박수를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서성환님의 댓글
서성환 작성일
고 회장님 그리고 권 총무님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짝 짝 짝
이동락님의 댓글
이동락 작성일
갑작스레 불어 닥친 추운 날씨에 산행하느라 여러분들 고생 많았읍니다. 사진을 보니 눈속을 헤매는 예봉산 공비들 같드만요. 실은 제가 이번에 선친 제사가 있어 시골 본가에 다녀오느라 불참하여 대단히 죄송한 마음 금할 길 없읍니다.
어려운 결심하여주신 고환욱 차기회장님, 권 성영총무님 감사합니다. 산악회의 모든 것을 빠짐없이 철저하게 인수위원회에 인계하겠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