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산제 참석및 1438 3월 정기산행 무난히 다녀 왔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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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권성영 작성일09-03-10 13:26 조회9,004회 댓글1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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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8일 비봉시산제겸,1438 3월정기산행을무난하게 끝내고 왔읍니다
참석자; 고환욱부부,김창주부부,허남칠부부,서성환부부,전홍식부부,이종환부부
이태현,이동락,오수길,이만수,신상렬,심순보,이원표,김해영,정진환,
도태수,이성희,강재우,이종한,고의석,권성영,(무순)--27인
내용; 10시 수락산 집결
10시 30분경 시산제 참석 (우리대표4명 절하고)
이후 돼지고기,막걸리,김치,새비젖,등등---동기들의 초반먹거리치고
매우풍족----잉여 막걸리 챙겨 11시50분경 등산시작
1시반경 점심---배가 불러 갖고온 각종 먹거리--처리 많은 고민
일단 배좀꺼주는 하산 진행
3시~3시30분경 최가네음식점도착 --예약된음식먹고,위하여!몇번하고
안녕히 가세요했는데 자기동네왔는데 그냥 몬보낸다 한사코 고의석원장
께서 과부가 운영하는 호프집에 한턱 쏘는 것으로 마무리 했읍니다
오랬만에 오신 전홍식의 Y담(수건의필요유무) 좋았읍니다
고의석회원님 호프와 맛있는 안주 감사합니다
이영환(992 GROUP회장) 족발 너무너무감사합니다
다음 산행은 운길산 예정 입니다
벌써 배일도(얼마전 차녀 결혼)회원이 운길산 장어 사무라꼬
일금 100,000원을 보내오셨읍니다
쓰고 남은 금액
이월금 1,316,000
수입 200,000+100,000=300,000
지출 100,000(시산제 절값)+190,000 (식대제경비)=290,000
잔액 --------1,326,000원------
회원 여러분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오며 이만 줄입니다
1438 산악회장 고환욱
총무 권성영
댓글목록
김해영님의 댓글
김해영 작성일
수고해 주신 회장님과 총무님 덕분으로 정말 재미있고
마음 푸근한 하루 산행을 즐겼습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