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원치료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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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재우 작성일08-01-07 10:57 조회9,211회 댓글13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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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김창주님의 댓글
김창주 작성일빠른쾌유를 바랍니다 수원화성 에서 큰 웃음으로 만납시다 ㅋㅋㅋㅋㅋ
이동근님의 댓글
이동근 작성일
달려와 디리 받는 데는 장사없네요.
나도 7년전 신호대기중에 있는 내 차를 시외버스 기사가 대낮에 술을 먹고 받아서 입원한적이 있는데,,,
성환이 친구 어부인께 봉사할 기회왔네. 점수 많이 따소.
쾌유를 빕니다.
정병옥님의 댓글
정병옥 작성일
갑작스런 교통사고로 입원 중이시라니 안타까운 마음 금할 길 없습니다.
하루 빨리 회복 되셔서 항상 밝고 쾌활하신 모습 보고 싶습니다.
서사장이 고생 많겠소. 일년 액땜을 당겨서 다 하셨으니 앞으로 좋은 일만 있겠지요...
서성환님의 댓글
서성환 작성일
다치고 입원하고 심난한 새해지만, 사또덕에 나팔분다고 년초부터 도가니탕,도다리회 이런것만 먹고있어요.
마누라 덕에(?).. 한치앞을 모르는 세상이지만 여러車로 먼길 갈적엔 되도록 한차에 부부가 타지말것,부득이
한 경우 앞뒤로 떨어져 탈것, 하나라도 무고해야 이렇게 뒷바라지도 할수있어요. 요즘 젊은이들 운전석옆에
마누라와 새끼까지 앉혀 달리는 걸 보면 아찔해여, 설에 자식들오면 잘 알아듣도록 얘기하고.. 많은 친구들이
위로의 말씀을 해 주시니 빨리 일어날 것입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정진환님의 댓글
정진환 작성일빠른 쾌유를 빕니다
이동근님의 댓글
이동근 작성일
친구야 나팔만 불고있지 말고 오줌소매도 받아내고 물수건으로 어부인 어안도 닦아드리고 ,
병원 복도를 휠체어 태워 밀고 다니고....둘이 신난다..
이균님의 댓글
이균 작성일
정말 불행중 다행이란 안도감이 느껴지네.
마누라 덕분에 맛있는 거 얻어먹고 있다고 넉살을 부리니.
작년에 어머님 병수발하든 친구의 모습이 떠오르네.
효자는 애처가 될 수 있는 확률이 99%라더니 바로 서성환사장이다.
언제나 후덕하신 남여사님의 쾌유를 빌면서....
서사장의 아름다운 고충을(?) 위로드립니다
이태현님의 댓글
이태현 작성일
등산회 여성부 장관님!
빨리 쾌유하기를 기원합니다.
김해영님의 댓글
김해영 작성일
산악회 여성회장님!.가끔 한 번씩 아파보면" 서로가 없어서는 안되는","당신 밖에 없어"라는 말이
절로 나오며 눈에는 사랑이,입가엔 미소가 절로 생겨난답니다.
서로 덕분에 살아가는 부부애 가득한 새해가 되기를 빕니다.
우야던둥,빨리 쾌차하시어 산악회에서 뵈었으면 좋겠읍니다.
김대규님의 댓글
김대규 작성일
액땜 하시나 보다.
앞으로는 좋은 일만 있을 겁니다.
빨리 쾌차 하시길 빕니다.
서사장 먹는 것만 챙기지말고,
이때 어부인한테 점수 확실히 따두게...
박기영님의 댓글
박기영 작성일신년의 벽두에 액땜으로 치부하고쾌차하소서.
이원표님의 댓글
이원표 작성일
새해 벽두에 액땜혓소 존일 마이마이 있으라고......
빨리쾌유 하시길 ; 서사장 우짜든지 묵는건
건강할때 마이묵어라 간호 잘하시고.....
김평원님의 댓글
김평원 작성일
부산 있었으모 사고처리부터 ~~~까지 내가알아서 다 해줄낀데...
경요추 염좌인가?
나들모 생각보다 후유증이 오래가요.
어부인 수발 잘 하이소.
암튼 서울 친구들이 부럽소이.
안팎으로 성원(?)이 대단허이.
싸모님!
산악회 친구분들 성원에 힘입어 퍼뜩 쾌차 하이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