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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23일 푸른 기와집을 아래로 보며 순찰을 다녀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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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기영 작성일07-09-25 23:37 조회9,155회 댓글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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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날씨도 모처럼 활짝 개여 모두들 사직단에서 사직을 염려하며 인왕산에 올라 항간에 떠도는 모모씨들이 사는 집들을 내려다 보면서 즐거운 산행을 인왕산을 거쳐 자하문 사거리를 거쳐 북악산(백악산)을 거쳐 삼청공원으로 내려와 감사원 앞에서 중식과 반주가 있었습니다.
 하산 후의 식,주대를 이명상 전임회장이 전액 부담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특히 강재우, 이성희 동기의 등반을 모두들 환영하였습니다.
 
 
2. 참석자(존칭 생략) 20명.
 
김창주 부부, 류재포 부부, 이종한 부부
강계중, 강재우, 김명권, 김해영, 문영진,
박기영, 이동락, 이만수, 이명상, 이성희,
이종환, 장규현, 정병옥, 최수권
 
3. 10월 20일에 비봉산악회의 수안보 1박 하며 20주년 행사 후  조령산 산행이 있습니다.
이 행사에 많이 참석하여 달라는 이만수 비봉회장님의 부탁이 있었습니다.

댓글목록

이동락님의 댓글

이동락 작성일

산행일 고마웠던 아래 동기들 다시 한 번 감사의 말 씀 올립니다. 정말 감사햇읍니다.

 박 이진 동기 : 1438산악회 발전을 바라는 마음에서 선물하신 고급 썬크림을 지난달 산행일에 전달하고 남은
                    수량 이번에 모두 선착순 전달 하엿읍니다. 모두 고마워하며 당일 바로 발랐읍니다.
 김 창주 동기 내외 : 삶은 계란, 부침개,담근  매실주를 넉넉히 가져오셔서  덕분에 늦은 점심 시간 까지 견딜
                            수 있었읍니다.
 이 명상 동기 : 마지막 하산하여 갈증과 허기진 배를 해결하여 주셧읍니다.

 그리고 이 성희 동기가 오랫만에 함께 산행에 동참하여 반가웠고 , 아직도 체중감량을 못해 힘들어하는 극히
 일부 동기는 조속히 좀 더 가벼워지시기를 기대합니다.

김해영님의 댓글

김해영 작성일

건강한 친구들을 만들기 위해(육체/정신) 미리 산행코스도 답사하시고,
 이 것,저것 다 헤아려  오로지 산행에서 자기를 발견하고,우리를 사랑하도록
 선도해 주는 이 동락 산악회장님,그리고 박 기영 총무님, 참 고맙습니다.

 2차 하산파티도 꼭 챙겨주시는 할아버지같이 마음넓은 우리 친구들,
 참, 참, 고맙습니다.친구들을 위해 물심을 아끼지 않는 마음, 배우고 또 배워도
 실천하지 못하여 어리석기만 합니다.

 우리의 산행주제는 친구들의 근황과 건강한 삶이란?입니다.
 1438산악회의 발전을 위하여 많은 참석이 가장  큰 기쁨입니다.
 
 건강한 친구! 건강하고 멋진 늙은이를 위하여! 화이팅!

정진환님의 댓글

정진환 작성일

1438산악회 회장님과 북악산 순찰에 참여하신 친구들과 동행하신 부인네 여러분들
다들 고향 찾아 간다고 서울이 텅 비는 동안에
수도방위의 대업을 수행하시느라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덕분에 소인은 가족과 함께 마음편히 고향에 다녀왔습니다.

앞으로도 서울  잘 지켜주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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