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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주 부부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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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기영 작성일07-12-24 13:03 조회8,988회 댓글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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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산악회의 안주감으로 항상 북어찜을 5통 이상을 짊어지고 오셔서 동기들의 요깃감으로 제공하여 주셨던 김창주 부부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힘겨운 산길에 눈썹조차도 빼버리고 싶은 심정임에도 빠지지않고 매번 친구들이 먹는 모습에 웃음짓는 부부의 모습은 너무나도 헌신적입니다. 말없이, 더우나 추우나 잊지않고 이른 시각에 오셔서 양념처럼 우정을 맛있게 하여 주신데 대하여 감사를 올립니다.  내년에도 항상 건강하시고 건강하신 웃음으로 귀감이 되실 것을 믿기에 감히 졸필로 올려 봅니다. 고맙데이....    

댓글목록

이태현님의 댓글

이태현 작성일

북어찜뿐만아니라 방아잎 고추찌짐도 정말 맛있었읍니다.

김해영님의 댓글

김해영 작성일

1438산악회에 김창주 부부가 없으면,안고없는 진빵이다.이건 아부가 아니다.
 창주야! 너의 마음  다 안다.자주 못보는 친구들과 한 달에 한번이라도 만나서 막걸리 한잔 기울릴 때
 너의 마음이 서린 안주를 주고 싶어서,,,,,
 너의 마음을 헤아려 매번 준비해 주시는 자매님의 따스함도 마음깊이 새길련다.
 잉꼬같은 부부님!
 두분의 마음과 수고로 우리 친구들 모두가 기쁘고 즐겁고,,,
 참, 참 고마운 부부여!
 그대에게 항상 하느님의 은총이 충만하시고  건강하시기를,,,,,

장규현님의 댓글

장규현 작성일

정말 감사합니다.
사실 나는 등산 갈때 내몸 하나 건사하기도 바쁜데, 새벽 같이 일어나 친구들 생각해 이것 저것 안주감 준비해 온다는건 보통의 마음으로는 어려워.  친구들을 사랑하는 지극한 마음이 없으면.
창주야 ! 고맙데이.  조순자씨 !  감사합니다.

정진환님의 댓글

정진환 작성일

북어찜
찌짐
산위에서 먹어봐라
정말로 기가 막힌데이

심순보님의 댓글

심순보 작성일

아름다운 친구야  허구헌날마다 배낭만 메고 가서  받아먹는  내가 부끄럽구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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