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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38산악회 8월 정기산행 잘 마쳤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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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동락 작성일07-08-27 12:09 조회9,593회 댓글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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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38산악회 8월 정기산행을 아래와 같이 무사히 잘 끝내엇읍니다.
 
1, 일       시 : 2007 . 8. 26
 
2, 행선지 및 코오스 : 북한산 ( 북한산 우이분소 집결-소귀천계곡-대동문-대성문-정릉계곡)
 
3, 참석자  : 강 재우. 고 환욱. 김 석호. 김 해영. 문 영진. 서 성환 내외. 심 순보. 이 병홍. 이 동락.
                 이 종환 내외. 이 태현.(이상 13명)
 
4, 경     과
 
     무려 8명의 단골 산꾼들이 이런 저런 사정으로 사전에 불참 연락을 해와서 사람이 적으면 어쩌나
     하는 생각을 가지면서 나누어줄 박 이진 동기의 선물꾸러미와 전날 밤에 얼린 5병의 냉 막걸리를
     지고 수유역에서 만난 김해영 동기와 함께 약속된 장소에 미리 가서 기다리니 정시가 되어서 나타난
     동기들이 13명이나 되어서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즐거운 마음으로 산행을 시작하엿읍니다
 
     대동문을 지니나 능선의 넓은 장소를 찾아 가진 점심 식사는 얼음이 채 녹지 않은 6병의 냉막걸리를
     반주로 가지고 온 각종 먹거리로 즐겁게 식사를하엿으며,
 
     하산 후에는 인근 식당에서 생맥주와 막걸리로 "나이야 가라" 를 외치며 더위와 피로를 식혔으며.
 
     성신여대입구에 와서는 그냥 헤어지기 아쉬워 요즈음이 제철인 전어회와 산낙지회를 안주로 다시
     한번 나이야 가라를 외쳣읍니다.
 
     그리고 산행 출발에 앞서 부산에서 근무하다가 두어달 전에 서울로 올라 오신 한국주철관공업
     부사장 으로 계시고 아직 재부14동기회장을 맡고 계신박이진 동기께서 우리 산악회의 발전을 바라는
     마음에서 특별히 주신 고급 선크림 선물을 전달하였읍니다. 이 자리를 빌어 박 이진 동기께 다시 한 번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그리고 이날 2차 전어회 파티는 전임 산악회장으로서 항상 산악회 발전에 관심을 가지시는 이병홍
     동기께서 베푸셧읍니다. 이 병홍 동기께 다시 한 번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더운 날씨에도 더위를 잊고 즐거운 하루를 보냈읍니다. 참가하여 주신 동기 여러분들께 감사드리며
     다음 산행일인 9.23 엔 많은 동기들이 산에서 다시 뵙기를 바랍니다.
 
    

댓글목록

이동락님의 댓글

이동락 작성일

9월 산행은 산행일이 추석 연휴와 겹쳐 참석자가 다소 저조할 것으로 예상되어 비교적 가까우면서도 모두가 부담없이 오를 수 잇는 장소를 물색하여 하갰으며 (인왕산, 북악산 연결산행을 생각 중) 이날 참석자에게도 고급 선크림 선물을 드리겠읍니다(기 수령자 제외)

박기영님의 댓글

박기영 작성일

더운날에 수고하셨습니다. 한결 오붓한 산행이 되었습니다. 이원장님 오래 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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