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방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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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수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09-01-19 17:12 조회5,190회 댓글2건첨부파일
- 2009-01-18 계방산(Morgen-Richard Strauss-Fritz Wunderlich)-1.exe (13.7M) 52회 다운로드 DATE : 2009-01-19 17: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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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음악:Richard Strauss "Morgen,내일" Fritz Wunderlich (테너)<?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Und morgen wird die Sonne wieder scheinen,
Und auf dem Wege, den ich gehen werde,
Wird uns, die Glucklichen, sie wieder einen,
Inmitten dieser sonnenatmenden Erde...
Und zu dem <?xml:namespace prefix = st1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smarttags" />Strand, dem weiten, wogenblauen,
Werden wir still und langsam niedersteigen.
Stumm werden wir uns in die Augen schauen,
Und auf uns sinkt des Gluckes grosses Schweigen.
그리고 내일은 태양이 다시 빛나겠고
그리고 내가 가야할 길 위에서
우리, 행복한 우리를 내일은 다시 하나 되게 하리라
태양을 호홉하는 이땅 위에서......
그리고,푸른 파도가 치는 넓은 바닷가로
우리는 조용히 그리고 천천히 내려가,
말없이 서로의 눈을 바라본다,
하여,조용한 행복의 침묵이 우리 위에 임하리로다.
1894년 헨리 마케이의 시에 붙인 “내일 아침(Morgen)”은 리하르트 슈트라우스의
로맨티시즘을 대표할 아름다운 작품이다.
이 곡은 리하르트 슈트라우스가 28살 되던 해
그의 부인이 될 Pauline de Anha(Soprano)에게 결혼 선물로 바친 네 개의 가곡 중 마지막 곡이다
댓글목록
하범규님의 댓글
하범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눈꽃, 눈산 모두 시원하다.
친구야 잘 보고간다.
서성환님의 댓글
서성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눈 덮힌 산에 묵직한 음악
그리고 알아듯게 끔
설명까지 해주니 감사하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