족보에관한 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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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07-08-15 14:18 조회5,689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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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성, 씨, 족의 기원
우리가 통용하고 있는 성씨의 칭호(稱謂)는 한국 고유의 전래적 족칭이 있었으나 시대의 發展에 따라 중국(漢唐)으로부터 문화적 내지 정치적 사유로 수입되여 한자화(漢字化) 또는 한성화(漢姓化)한 되어 오늘날 불리워 지고 있다. 따라서 한국 고유 전래의 씨족명칭과 중국식 성의 칭호(姓稱)와는 구별하고 있다.
-1- 성(姓)이란 글(字)의 유래
씨姓자의 원의(原義)는 출( ) 자와 상호 통하고 가녀(家女)가 출가하여 출생한 男女 및 孫을 생(甥)이라고 부른다. 씨족특질의 점차로 소멸함에 따라 출자(出自)를 표시한 명호(名號)를 의미하게 된 것이다. 필경 性은 부계적 혈족의 표시라고 한다. 즉 성(姓)의 본의(本義)를 부계적(父系的) 혈족(血族)의 표식(標識)이라고 한다. 중국의 성칭(姓稱)은 부계씨족(父系氏族)의 혈족(血族)을 표시하는 명호(名號)에서 시작된 것이다.
-2- 씨(氏)의 기원
고염무(顧炎武)의 所說에 의하면 <氏>란 卿大夫에서 생긴 것이요 옹이나 제후에게는 氏가 없고, 王侯 의 子孫이나 公子, 公孫까지도 씨가 없었다고 한다. 氏가 생긴 것은 봉건적 영토가 확립한데서 비롯한 것이며 씨의 칭호는 대개 地名에서 부터 유래한 것으로 보아 姓은 혈족적(血族的) 씨족제의 산물이고, 씨<氏>는 영토적 씨족제의 산물로 보고 있다.
-3- 족보란
족보는 일가(一家)의 역사를 표시한 것이요, 가계(家系)의 연속(連續)을 실증하는 것이므로, 가계의 영속(永續)을 존중하는 사회에 있어서 계보의 기록을 정중(鄭重)히 보존하는 것은 문중의 당연한 책무로 여기고 있으며, 더욱이 그 선조 인물중에서 국가 사회에 많은 공적을 남기어 세상의 숭경(崇敬)을 받기에 명망있는 인물이 있을 때는 그 유업(遺業)을 찬앙(讚仰)하고 스스로 그 후예인 것을 과시(誇示)하는 것이 후손들의 긍지로 중요시 하였다.
족보는 한말로 조상을 숭배하고, 가계(家系)를 존속(存續)하며, 동족(同族)을 단결(團結)하고, 세족(世族)의 번세(繁細)를 정(定)하며, 소목(昭穆)을 변(辨)한는 등 가족집단(家族集團)의 본질(本質)을 여실(如實)히 구체현(具體現)한 것이다.
-4- 족보의 기원(由來)
원래(原來) 족보의 기원(起源)은 중국의 육조(六朝:吳, 東晋, 宋, 齊, 梁. 陳)시대부터 시작되었으며, 북송(北宋)의 대 문장가인 구양수(歐陽修)와 소순(蘇洵)과 그의 아들 식(軾,轍)이 편찬된 것이 가장 잘된 족보의 모범이라고 칭하며 이를 일명 소보(蘇譜)라고도 한다. 족보는 나라에 있어서 사승(史乘)과 비등(比等)한 것이며, 숭조(崇祖),경족(敬族), 수족(收族)의 의(義)를 명백히 한 것이다
우리가 통용하고 있는 성씨의 칭호(稱謂)는 한국 고유의 전래적 족칭이 있었으나 시대의 發展에 따라 중국(漢唐)으로부터 문화적 내지 정치적 사유로 수입되여 한자화(漢字化) 또는 한성화(漢姓化)한 되어 오늘날 불리워 지고 있다. 따라서 한국 고유 전래의 씨족명칭과 중국식 성의 칭호(姓稱)와는 구별하고 있다.
-1- 성(姓)이란 글(字)의 유래
씨姓자의 원의(原義)는 출( ) 자와 상호 통하고 가녀(家女)가 출가하여 출생한 男女 및 孫을 생(甥)이라고 부른다. 씨족특질의 점차로 소멸함에 따라 출자(出自)를 표시한 명호(名號)를 의미하게 된 것이다. 필경 性은 부계적 혈족의 표시라고 한다. 즉 성(姓)의 본의(本義)를 부계적(父系的) 혈족(血族)의 표식(標識)이라고 한다. 중국의 성칭(姓稱)은 부계씨족(父系氏族)의 혈족(血族)을 표시하는 명호(名號)에서 시작된 것이다.
-2- 씨(氏)의 기원
고염무(顧炎武)의 所說에 의하면 <氏>란 卿大夫에서 생긴 것이요 옹이나 제후에게는 氏가 없고, 王侯 의 子孫이나 公子, 公孫까지도 씨가 없었다고 한다. 氏가 생긴 것은 봉건적 영토가 확립한데서 비롯한 것이며 씨의 칭호는 대개 地名에서 부터 유래한 것으로 보아 姓은 혈족적(血族的) 씨족제의 산물이고, 씨<氏>는 영토적 씨족제의 산물로 보고 있다.
-3- 족보란
족보는 일가(一家)의 역사를 표시한 것이요, 가계(家系)의 연속(連續)을 실증하는 것이므로, 가계의 영속(永續)을 존중하는 사회에 있어서 계보의 기록을 정중(鄭重)히 보존하는 것은 문중의 당연한 책무로 여기고 있으며, 더욱이 그 선조 인물중에서 국가 사회에 많은 공적을 남기어 세상의 숭경(崇敬)을 받기에 명망있는 인물이 있을 때는 그 유업(遺業)을 찬앙(讚仰)하고 스스로 그 후예인 것을 과시(誇示)하는 것이 후손들의 긍지로 중요시 하였다.
족보는 한말로 조상을 숭배하고, 가계(家系)를 존속(存續)하며, 동족(同族)을 단결(團結)하고, 세족(世族)의 번세(繁細)를 정(定)하며, 소목(昭穆)을 변(辨)한는 등 가족집단(家族集團)의 본질(本質)을 여실(如實)히 구체현(具體現)한 것이다.
-4- 족보의 기원(由來)
원래(原來) 족보의 기원(起源)은 중국의 육조(六朝:吳, 東晋, 宋, 齊, 梁. 陳)시대부터 시작되었으며, 북송(北宋)의 대 문장가인 구양수(歐陽修)와 소순(蘇洵)과 그의 아들 식(軾,轍)이 편찬된 것이 가장 잘된 족보의 모범이라고 칭하며 이를 일명 소보(蘇譜)라고도 한다. 족보는 나라에 있어서 사승(史乘)과 비등(比等)한 것이며, 숭조(崇祖),경족(敬族), 수족(收族)의 의(義)를 명백히 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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