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성(賜姓)과 사관(賜貫)과 귀화성(歸化姓)등 성씨의 유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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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07-08-15 14:29 조회6,084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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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사기와 삼국유사에 의하면 원시부족사회인 서라벌(徐羅伐:斯廬)는 6村 씨족으로 구성되었고, 신라 삼대 유리왕9년 즉 서기32년에 이르러, 6촌에 각각 손(孫), 이(李), 최(崔), 정(鄭), 배(裵), 설(薛)씨등 6성을 사성(賜姓)하였다고 한다.
증보문헌비고(46, 帝系考7 附氏族1) 임상덕(林象德)의 동사회강(東史會綱), 안정복(安鼎福)의 동사강목(東史綱目)등에 의하면 단군(檀君)시대에 여수기(余守己)가 예국(濊國)의 군장(君長)이 되고, 그의 구자(九子)<제군(諸郡)을 분장(分掌)하여 중민(衆民)에게 공이 있어 중인변(衆人邊)에 따라서 성(姓) 서(徐)씨를 사하였다고 하고, 기자(箕子)시대에 사사(士師) 왕수긍(王受兢)이 그 거처(居處) 일출지사(日出之士)에게 그 방점(傍點)을 올려 횡으로 길게 하여 왕씨(王氏)를 하사(下賜)하였다고 기록한 사실 있다.
또한, 덕양(德陽) 기씨보(奇氏譜)에 의하면 한(韓).기(奇).선우(鮮于)의 삼성(三姓)은 동계(同系)의 시조로 하였고, 석한(碩學) 윤근수(尹根壽)의 월정집(月汀集)에 의하면 鮮于씨를 기자(箕子)의 후예라 하였고, 韓씨는 기준(箕準)의 후예라고 기록하였다.
충주어씨(忠州魚氏)는 본성이 지씨(池氏)였다가 겨드랑이에 비늘 셋이 있다하여 고려태조(왕건)가 魚氏로 하사(下賜)하였다는 설이 있고, 그 외 徐,.王, 金, 南, 安, 仁川李氏, 高, 車, 權,韓씨 등도 성을 하사하였다고 한다 .
고려 忠肅王때 왕빈(王彬)에게 관(貫)을 하사했으며, 고려사에 의하면 청주고씨 여계(麗季)에게 관(貫)을 장흥(長興)으로 하사했다고 하는 기록이 있다.
-1- 귀화 전래성(歸化姓)와 전설
문허비고(文獻備考)나 전고대방(典攷大方)등의 문헌에 의하면 柳氏, 全氏, 吳氏, 黃氏, 嚴氏, 林氏, 姜氏, 南氏, 安氏, 文氏, 張氏, 呂氏등은 중국인이 동래귀화(東來歸化)한 성시라고 기록 되었다.
제주도의 삼성(高氏, 梁(良)氏, 夫씨)는 삼신인 나왔다는 토굴(土穴)이 있어서 이를 삼성사(三姓祠)라 칭하고 있으며, 남평문씨족보서문에 의하면 남평문씨의 시조는 암혈(巖穴)에서 나왔다는 전설을 적고 있으며 현재도 후손들은 암굴에서 분화(焚火)봉사(奉祀)한다고 한다.
창녕조씨의 시조는 갈비대밑(脅下)에서 曺字를 가지고 출생하였는 이유로 성을 능(稜)으로 사(賜)하였다고 하며, 함종어씨(咸從魚氏)는 잉어(鯉魚)로써 祖로 삼고 그 후손은 잉어를 먹지 않는다고 한다.
증보문헌비고(46, 帝系考7 附氏族1) 임상덕(林象德)의 동사회강(東史會綱), 안정복(安鼎福)의 동사강목(東史綱目)등에 의하면 단군(檀君)시대에 여수기(余守己)가 예국(濊國)의 군장(君長)이 되고, 그의 구자(九子)<제군(諸郡)을 분장(分掌)하여 중민(衆民)에게 공이 있어 중인변(衆人邊)에 따라서 성(姓) 서(徐)씨를 사하였다고 하고, 기자(箕子)시대에 사사(士師) 왕수긍(王受兢)이 그 거처(居處) 일출지사(日出之士)에게 그 방점(傍點)을 올려 횡으로 길게 하여 왕씨(王氏)를 하사(下賜)하였다고 기록한 사실 있다.
또한, 덕양(德陽) 기씨보(奇氏譜)에 의하면 한(韓).기(奇).선우(鮮于)의 삼성(三姓)은 동계(同系)의 시조로 하였고, 석한(碩學) 윤근수(尹根壽)의 월정집(月汀集)에 의하면 鮮于씨를 기자(箕子)의 후예라 하였고, 韓씨는 기준(箕準)의 후예라고 기록하였다.
충주어씨(忠州魚氏)는 본성이 지씨(池氏)였다가 겨드랑이에 비늘 셋이 있다하여 고려태조(왕건)가 魚氏로 하사(下賜)하였다는 설이 있고, 그 외 徐,.王, 金, 南, 安, 仁川李氏, 高, 車, 權,韓씨 등도 성을 하사하였다고 한다 .
고려 忠肅王때 왕빈(王彬)에게 관(貫)을 하사했으며, 고려사에 의하면 청주고씨 여계(麗季)에게 관(貫)을 장흥(長興)으로 하사했다고 하는 기록이 있다.
-1- 귀화 전래성(歸化姓)와 전설
문허비고(文獻備考)나 전고대방(典攷大方)등의 문헌에 의하면 柳氏, 全氏, 吳氏, 黃氏, 嚴氏, 林氏, 姜氏, 南氏, 安氏, 文氏, 張氏, 呂氏등은 중국인이 동래귀화(東來歸化)한 성시라고 기록 되었다.
제주도의 삼성(高氏, 梁(良)氏, 夫씨)는 삼신인 나왔다는 토굴(土穴)이 있어서 이를 삼성사(三姓祠)라 칭하고 있으며, 남평문씨족보서문에 의하면 남평문씨의 시조는 암혈(巖穴)에서 나왔다는 전설을 적고 있으며 현재도 후손들은 암굴에서 분화(焚火)봉사(奉祀)한다고 한다.
창녕조씨의 시조는 갈비대밑(脅下)에서 曺字를 가지고 출생하였는 이유로 성을 능(稜)으로 사(賜)하였다고 하며, 함종어씨(咸從魚氏)는 잉어(鯉魚)로써 祖로 삼고 그 후손은 잉어를 먹지 않는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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