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실을 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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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대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0-06-02 19:49 조회5,206회 댓글7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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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규님의 댓글
김대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올해도 손을 탔다.
매실밭 주위에는
손을댄 흔적이 역력하고
우수리 몇개만 남아있다.
안쪽에는 그래도 좀 나아
고마운 마음으로 매실을 땄다.
그나마 힘이들어 반절만 따고
통영에가서
막썰이 회 한점하였다.
서성환님의 댓글
서성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대박
내 년에는 내가 먼저 손 좀 봐야것다.
그리고
통영의 막회가 너무 묵고 싶다.
이균님의 댓글
이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위험한 사업은 혼자보다 둘이 안전하답니다
사주경계를 하면서....
내년엔 지번과 약도만 알려주시면
열심히 땀흘린 과실 달라는 궁상 떨지않고
먹을 만큼만 수확할게요.
한선생님, 매실밭의 모습이 청포도 소녀같아요.
대박, 땀흘리는 농꾼의 표정이 그대로 묻어나서
"노후는 이런 거라며" 인생의 탈렌트같습니다
아름다운 그림입니다.
통영갈때 동행하기로 회망했는데
아쉽군요. 그 횟집에서 한점과 쇄주 한잔 ....
또 기회는 있겠지요.
정진환님의 댓글
정진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한여사님이 고생이 많으시다
더블 잡 뛰신다고
김대규님의 댓글
김대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심증은 가나 물증이 없으니
뭐라고 할 수가 없다.
울도 담도 없으니
남을 탓할 수도 없다.
서박사 내년까지
기달릴 것 없다.
아직 반절은 남아 있다.
내가 먹고 남을 만큼 땃으니
나머지는 그냥둘 생각이다.
와서 따가라.
막회는 내가 살께
이작가는 나를 부끄럽게 만드네.
그래도 우리 집사람 칭찬은
싫지는 않다.
내가 팔불출인가 보다.
정사장
우리집 사람은 고생하는 것 없다.
뒷바라지하는 내가 더 힘들다.
어쨌건 다들 한번 모여
싱싱한 통영 막회를 곁들여
소주 한잔 함쎄나.
염현섭님의 댓글
염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막회 모임있을 때 함 불러 주시게나
충무 때 부터 통영을 그렇게 가고 잡았는데....
이원표님의 댓글
이원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대박 밸일엄제 ? 한사장님도 건강하시고 ?
뭔 일이 그리 바뿐지 넘 격조 했네그랴
매실 농장서 얼굴보니 존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