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테니스회 모임 결과보고 및 11월 모임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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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영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07-10-27 11:00 조회8,55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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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월 14일 송파 정보학교테니스코트에서 10월테니스회 모임이 있었다. 이번 모임은 연중 한번 갖는 회장배 테니스대회로서 전 회원들이 기다려온 모임이다. <?xml:namespace prefix = o />
며칠 전까지만 해도 철 늦게 비가 오락가락하여 운동에 지장이 있을까 걱정을 했는데 마침 당일은 좋은 날씨라서 한숨을 놓았다. 본인이 총무를 하고 나서는 날씨 때문에 모임을 못 가진 적이 한번도 없었다는 기록을 유지해준 날씨에 대해 고마움을 느꼈다.
당일은 공사 다망한 관계로 평소 참석이 어려웠던 식약청광주지청장인 김진수회원, 진주국제대학 총장인 허남오회원이 참석하여 모임을 더욱 빛내주었다. 이 2회원들과 김광채, 허종용 회원은 찬조금으로 10만원씩을 희사하는 성의를 나타내었다. 한편 농협감사회의장인 정공식회원은 참석 전회원들에게 양말과 비누를 선물로 제공하였으며 대회 후 대치동의 고급 아구집에서 맛있는 점심식사도 제공하였다.
한편 배인홍회장은 대회 우승상품으로 30만원 상당의 화장품, 생활용폼을 제공하였다.
역시 우리 테니스회가 잘 되어 가는 것은 운동을 즐기는 마음과 회의 활성화를 위한 이러한 여러 회원들의 열의와 성의에 의한 것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참석자는 29명으로 고환욱부부, 김광채부부, 김삼교부부, 김영대부부, 문병원부부, 박재현부부, 배인홍부부, 이영국부부, 정공식부부, 정용식부부, 허종용부부, 정동식부부, 제정무부부, 김진수, 정영길, 허남오 회원 등
테니스대회는 회장의 개회사로부터 시작되었는데 건강을 위해 즐겁게 하루를 보내자는 말씀이 있었고 며칠 전 운명을 달리한 김덕현회원의 명복을 비는 기도가 있었다.
대회는 1개조 리그로서 진행되었는데 총무는 사정상 대회준비만 해놓고 참석하지는 못했으나 배인홍회장으로부터 전해 들었는데 우승은 정용식,이정희조, 2등은 허종용,김삼교조, 3등은 김진수,제정무조, 4등은 고환욱,박재현조 였다. 모든 조가 비슷비슷한 실력을 가져서 흥미진진 하게 대회가 진행되었다고 한다.
끝으로 코트를 주선해준 정용식회원께도 감사드리며 협찬해주신 회원님께 다시 한번 더 감사드립니다.
또한 참석해주신 회원 여러분께도 감사드리고 사정상 참석은 못했으나 멀리서 성원해주신 회원님들께도 감사드립니다.
추가로 11월 모임은 11일 송파정보학교테니스장에서 예전대로 10:00-15:00에 개최예정입니다.
많은 참석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1438테니스회총무 김영대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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