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38 테니스회 회원 및 가족 여러분 그 동안 잘 지내고 계십니까?

2007년도 3일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올해는 여름에 유난히 비가 많이 와서 운동하는데 어려움이 있었으나 다행히 우리 테니스회는 차질없이 일정을 마칠 수 있었습니다.

이는 우리 회원여러분들의 즉극적인 참여의식과 코트를 알선해 준 회원들의 노력이 합쳐져서 가능했던 것 같습니다.

알년동안 모임을 주선했던 총무로서 회원여러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올해는 우리회원들의 가정에 경사가 많았던 것 같습니다. 경사때 마다 회원들의 축하에 대한 답례로 회원들은 맛있는 식사를 대접받았습니다.

다시 한번 축하드리고 감사드립니다. 

또한 올해는 그 동안 같이 운동하던 김덕현회원을 떠나 보내는 가슴아픈 슬픔도 껵었습니다. 즐겁게 운동하면서 건강을 지킬 수 있도록 하는 일의 중요함이 새삼느껴집니다.

회원여러분 2007년을 잘 마무리 하시고 다가 오는 2008년을 잘 준비하셔서 건강에 유의하시고 행복한 가정을 이끄는 우리 회원들이 되시길 빌겠습니다.

그리고 늦었지만 12월 9일의 송년모임결과를 보고드리겠습니다.

당일은 대부분의 회원들이 참석허셔서 구태여 보고드릴 것이 없으나 멀리 지방에 계시는 회원들께 참고가 되도록 간단히 말씀드리겠습니다.

장소 : 서울 역삼동 최수사 일식집.

참석자 : 김광채부부, 김삼교부부, 김영대부부, 문병원부부, 박재현부부, 배인홍부부, 이영국부부, 정동식부부, 정용식부부, 제정무부부, 조용규부부, 허종용부부, 정영길부부, 송영곤, 고환욱, 구종서 

2008년 신년에는 날이 풀리는 시기를 보고 테니스회 모임을 시작하겠습니다.

1438테니스회 회원여러분 무자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

 1438테니스회 총무 김 영 대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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