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0일10시부터 송파 정보학교테니스코트에서 테니스회 모임이 있었다.

 

더운 한 여름인데도 많은 회원들이 참석하여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

2개의 코트를 이용할 수 있는 여유속에 시원한 등나무 그늘에서 가족들과 담소도하며 제미있게 하루를 보냈다.

 

참석자는 23명으로 김광채부부, 김영대부부, 배인홍부부, 이영국부부, 정용식부부, 허종용부부, 조용규부부, 고환욱, 정동식, 문병원, 송영곤, 이정희, 반경애, 정영길, 허남칠부부

당일은 허남칠부부가 방문해주어 보다 즐거운 분위기가 되었다.

  

테니스가 끝난후 성남의 오리고기 전문집 강산촌에서 오리고기구이로 맛있는 점심을 즐겼는데 당일은 마침 그동안 오랫동안 행자부에서 국장등의 여러 중요직책을 수행하다가 미번에 퇴직을 하고 다시 좋은 직장에 나가게 된 송영곤회원이 우리 회원들을 위해 식사를 대접하겠다하여 거금을 지불하였다.

회원들은 송영곤회원의 근황을 듣고 이제 공무원의 신분을 떠나 새롭게 민간인으로 출발하는 송영곤회원을 박수로서 축하해주었다. 맛았는 식사에 대해 송영곤회원께 감사드립니다.

 

또한 당일은 정공식회원께서 여름의 자외선으로부터 우리 테니스회원들의 피부를 보호할 수 있는 썬크림을 30개나 선물했으며 총무인 본인도 호도파이와 녹차카스테라를 제공하였다.

정공식회원님께 감사드립니다. 

 

코트를 주선해준 정용식회원께도 감사드립니다.

또한 참석해준 회원 여러분께도 감사드립니다.

 

총무 김영대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