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테니스 모임공지

불타는 가을인가 싶더니 찬바람에 낙옆되어 뒹굴고 신발밑에서 바스락 소리내어 울부짖네요.

설악산 정상에 눈이 왔으니 추위에 어깨 움추려 드는 방콕의 계절 겨울이 왔어요

특히 환절기에 찾아오는 감기에 회원님들 건강 잘 챙기세요

움추려드는 활동력 강화를 위한 11월 테니스 모임을 아래와 같이 실시하니 참석바랍니다.

◭ 일시 : 11월11일 (일요일) 10시 00분 -15시 00분

◭ 장소 : 양재 농협 테니스장

사는 재미

소개로 만나게 된 남자와 여자,

남자가 여자에게 물었다.

남자: 혹시…, 담배 피우나요?

여자: (호들갑)어머~, 저 그런 거 못 피워요~!

남자: 그럼, 술은?

여자: 어머~, 저 그런 건 입에도 못 대요~!

남자: 그렇다면 지금까지 연애는?

여자: 연애요~? 전 아직까지 남자의 ‘남’자도 모르고 살았는걸요~!

남자: 정말 순진하시군요! 전 솔직히 반갑긴 하지만 무슨 낙으로 사시는지?

그러자 여자는 환한 미소를 띄우며 대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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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호호호~~~, 거짓말 하는 재미로 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