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비 맞이 테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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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제정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3-04-16 14:42 조회8,978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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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일 새벽에 조금 내린 봄비로 인하여 세상은 더 푸르러 졌는데 우리는 테니스를 못했네요.
그런데도 무지 즐거웠다네요.
많은 사람들이 테니스 1~2게임 하는것 보다 함께나눈 점심식사가 그렇게도 맛이 있고 좋았다고 하더군요.
식사 후 커피모임, 당구게임도 좋았다구요?
앞으로 '커피회', '당구회'로 바꿀까보다!
무척 많은 분들이 함께 할 수 있어 기뻤고요.
특히 멀리있는 친구들, 가까이 있으면서도 참석못한 친구들의 목소리도 정겨웠습니다.
다음 달에 다시 만나기를 기대합니다.
총무 제정무 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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