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7월 테니스회 모임 안내<?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7월은 테니스회 모임을 멀리 군산에서 가질 예정이다. 날씨가 더운 여름에는 예년과 마찬가지로 서울을 떠나 멀리 산이나 바닷가로 가서 1박2일을 즐겼는데 올해는 군산으로 정하고 군산 앞바다의 선유도를 다녀올 예정이다. 6월 모임에 참석한 회원들의 경우 참여여부가 파악이 되었고 나머지 회원들에 대해서는 총무가 참석여부를 확인하겠지만 연락을 주시기를 부탁합니다.

일정 계획 중 시간은 확정되지는 않았지만 7월 12일 오후 1시에 (대략 예정 시간) 군산여객터미널(063-472-2712)에서 배를 타고 선유도를 다녀오고 (편도 1,5시간 소요) 오후 6시에 바닷가의 군산식당(예정 : 063-464-6136)에서 저녁식사를 할 예정이다. 당일 늦게 출발하는 사람은 식당으로 바로오면 됩니다. 저녁 숙소는 배인홍회장의 군산 아파트가 되는데 간단한 침구는 본인들이 지참해줄 것을 부탁드립니다. 사실 숙박의 편의성이 이곳을 정한 이유이기도 합니다. 서울에서 가고 오는 차편은 개인출발로서 호남선 열차를 타든지 버스를 이용하든지 또는 카풀로 차를 가져가든지 자유롭게 선택하도록 정했습니다.

회원여러분의 많은 참석을 부탁드립니다.

2.     6월 테니스회 모임 결과보고

지난 6월 8일 송파 정보학교테니스코트에서 6월 테니스회 모임이 있었다. 그 주에는 비가 오락가락 하였고 일기예보가 토,일요일에 늦게 도는 일찍이 많은 비가 온다고 예고하여 모임을 취소한다는 통보를 했는데 어지간하면 비가 오더라도 모임을 갖자는 부탁과 확실히 비가 오지도 않는데 모임을 갖지 않는 것은 준비하는 측의 성의문제라는 항의도 있고 하여 밤에 결정을 번복하여 모임을 갖기로 하고 재 통보를 하였는데 20명이라는 많은 회원들이 참석해주었다. 앞으로는 비가 오더러도 모임을 갖자는 의견을 내는 회원들이 있는 것을 보니 우리의 테니스회 모임이 잘 되어가고 있는 것으로 생각되었다. 나이도 되고 시간이 있으니까 역시 좋은 친구들이 보고 싶어지는 모양입니다.  

당일은 테니스를 충분히 칠 수 있는 시간적 여유도 있었고 7월의 모임에 대한 의견교환도 있엇다. 특히 당일 점심은 새로 발굴한 식당에서 즐겼는데 맛도 좋고 값도 적당하여 다음에도 찿아 가고 싶은 곳 이였다.

당일 참석자는 김삼교부부, 김영대부부, 이영국부부, 정공식부부, 정동식부부, 정용식부부, 제정무부부, 조용규부부, 허종용부부, 배인홍, 정영길 이상 20명.

총무 김 영 대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