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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38 테니스회 8월 모임 안내 및 7월 모임 결과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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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영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08-07-26 17:47 조회7,81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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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8월 테니스회모임 안내<?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8월 모임은 원래는 더워서 쉬었는데 올해는 더워도 비가와도 모이자고 하여 자리를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장소는 성남입구 정보학교 테니스장, 시간은 1010:00-14:00 입니다.

비가 와도 모이자는 의견을 받아 들여 당일은 막걸리와 전도 별도로 마련할 예정이오니 많은 참석을 부탁합니다.

 

시간 10 10:00-14:00

장소 : 성남 정보학교 테니스장

 

2.     7월 테니스모임 결과보고

7월 테니스회 모임은 멀리 군산에서 가졌다. 서울을 떠나 멀기는 하지만 바다 쪽으로 오래간만에 행선지를 잡았는데 마침 배인홍회장이 숙소편의를 제공할 수 있었기 때문이기도 하였다. 날자와 장소를 미리 정했어도 다들 바빠서인지 일정을 맞추기가 쉽지 않았고 토요일 시작 당일 선유도를 갔다 온 사람은 11명 이였다. 군산연안 여객터미널에서 2시반 쾌속선을 타고 약 50분만에 선유도에 도착하였다. 잔잔한 바다를 달리면서 정말 오랜만에 신선함을 마음껏 느꼈다. 선유도는 작은 섬이나 그래도 서해에서는 자랑할 만한 경관이 아름다운 섬으로서 군산에서 한 시간 간격으로 선편이 있어 비교적 편리하게 찾을 수 있는 곳으로 현지에서 전동카트를 이용한 약 1간의 투어에서 기사 안내인의 선유도 역사에 대한 설명이 흠미로웠다. 역시 한 번쯤은 가볼 만한 곳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이번 군산 원정모임의 하이라이트는 역시 군산 바닷가 군산횟집에서의 저녁회식이었다. 푸짐한 회와 소주로서 경관이 좋은 바닷가의 깨끗한 회집에서 서로를 아끼는 회원부부들이 함께한 자리는 아마 다시 만들기 쉽지 않는 즐거운 자리인 것 같았다.

마침 이번 저녁 식사는 총무가 서울에서 예약을 해놓고 갔는데 정공식회원(전임 농협감사장)이 회사를 떠난 지 얼마 되지 않는 시기여서 자리를 같이 하였는데 회식 도중에 전북농협본부장이라는 분이 정전임 감사장께 인사차 들려서 자리를 함께해 분위기가 더욱 좋아졌다. 역시 평소 훌륭하게 업무를 수행하고 자리를 물러나니 떠나서도 아랫사람이 찾아와서 인사를 하는 것을 보니 우리회원들은 역시 좋은 친구회원을 둔 것으로 생각이 되어 마음이 뿌듯했다. 앞으로도 정회원님의 건투를 빕니다. 그리고 평소의 많은 찬조 선물 감사합니다.  

또한 당일 식대를 총무가 카운터에 내가 꼭 지불할 것이라고 이야기를 해 두었는데 농협본부장이 지불하고 가버렸다. 이뿐 아니고 그리고 농협본부장이 쌀과 그릇을 선물로 가져와서 나누어 주었다. 총무의 횡설수설 마무리 말과 함께 마지막으로 정공식회원께 감사를 드리고 자리를 뜨고는 노래방에서 즐거운 시간을 다시 가진 후 12시경에 숙소에 도착하였다. 토요일 당일은 배인홍회장은 사정으로 늦은 저녁에 숙소에서 회동을 하였다. 관광과 식사도 못하고 숙소준비도 해주었는데 회비만 똑같이 10만원을 내었다. 배회장 지원 감사합니다.

당일 참석한 회원들은 김삼교부부, 김광채부부, 김영대부부, 배인홍부부, 정동식부부, 정공식부부, 조용규부부, 유병영부부, 박재현, 김명진부부 이상 19

유병영 회원부부는 멀리 진주에서 오래 간만에 모임에 참석하였고 회원은 아니지만 김명진부부의 참석을 건의하여 자리를 같이하였다. 유병영회원부부, 김명진부부님 참석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일요일 아침 식사는 군산의 콩나물해장국으로 즐겼는데 별미였다. 아침 식사는 밤새 아르바아트를 한 돈으로 김삼교회원의 부인이 한턱 쏘았다. 감사합니다. 총무는 무엇을 했는가 저녁도 안 사고 아침도 안 사고. 그러나 저녁식사에 대한 사례도 하고 하여 부부당 10만원씩의 회비로는 약간 모자라는 예산이였는데 다행히 협찬이 많아서 모자라지는 않았다.   

당일은 회장이 없어서 총무가 모든 역할을 하다 보니까 약간 오버한 것 같기도 하고 좁은 집에서 자는 사람 옆에서 눈치 없이 시끄럽게 늦도록 한 고스톱이 민폐를 끼친 것으로 생각되어 용서바랍니다.

아무튼 멀리까지 참석해주신 회원부부님들께 감사 드리고 무사히 집으로 돌아가신 것을 다행으로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총무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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