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티고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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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차용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4-03-06 08:35 조회15,904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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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비봉산~선학산 연결된다
‘봉황교’ 우여곡절 끝에 오는 8일 개통식
진주 비봉산과 선학산을 연결하는 둘레길의 가교 역할을 하게 될 말티고개 보행교 ‘봉황교’가 오는 8일 개통을 앞두고 있다.
이 사업은 진주시가 그동안 역점시책 사업으로 추진해온데다 특히 지난 2012년 9월 시의회로부터 부결됐다 10월 임시회 본회의에서 가결되는 등 우여곡절 끝에 준공을 하게 되는 만큼 개통의 의미는 남다르다.
5일 진주시에 따르면 말티고개 보행교(이하 봉황교) 설치공사를 최근 마무리하고 오는 8일 오전 10시 준공식과 함께 개통할 예정이다.
봉황교는 오랜 세월 동안 꺾여 있던 비봉형 풍수를 복원하고 새롭게 힘찬 비상의 날개를 펼쳐 번영의 미래로 나아 가고자 하는 진주시민의 염원을 담았다는게 시 관계자의 설명이다.
봉황교의 길이는 56m, 폭 3m의 규모로 지상 12m의 높이에 설치됐다. 또 일일 교통량이 4만~5만대에 달하는 말티고개의 교통 여건을 감안해 진주시는 교량 중간에 교각이 없는 구조의 P·R거더교 공법으로 봉황교를 설치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봉황교가 개통되면 상봉동 봉산사에서 비봉산 정상, 말티고개를 거쳐 선학산 정상에 이르는 4.5km의 등산로가 연결되면서 남강 둔치 산책로를 포함해 10km 이상의 안전한 시 순환 둘레길이 열리게 돼 진주시의 새로운 명품 둘레길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특히 시는 이번 봉황교 개통과 더불어 말티고개에 소공원도 함께 조성했다. 시민들이 등산 중간에 잠시 휴식을 취하면서 꽃 감상과 경치도 조망할 수 있도록 했다.
이 사업은 진주시가 그동안 역점시책 사업으로 추진해온데다 특히 지난 2012년 9월 시의회로부터 부결됐다 10월 임시회 본회의에서 가결되는 등 우여곡절 끝에 준공을 하게 되는 만큼 개통의 의미는 남다르다.
5일 진주시에 따르면 말티고개 보행교(이하 봉황교) 설치공사를 최근 마무리하고 오는 8일 오전 10시 준공식과 함께 개통할 예정이다.
봉황교는 오랜 세월 동안 꺾여 있던 비봉형 풍수를 복원하고 새롭게 힘찬 비상의 날개를 펼쳐 번영의 미래로 나아 가고자 하는 진주시민의 염원을 담았다는게 시 관계자의 설명이다.
봉황교의 길이는 56m, 폭 3m의 규모로 지상 12m의 높이에 설치됐다. 또 일일 교통량이 4만~5만대에 달하는 말티고개의 교통 여건을 감안해 진주시는 교량 중간에 교각이 없는 구조의 P·R거더교 공법으로 봉황교를 설치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봉황교가 개통되면 상봉동 봉산사에서 비봉산 정상, 말티고개를 거쳐 선학산 정상에 이르는 4.5km의 등산로가 연결되면서 남강 둔치 산책로를 포함해 10km 이상의 안전한 시 순환 둘레길이 열리게 돼 진주시의 새로운 명품 둘레길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특히 시는 이번 봉황교 개통과 더불어 말티고개에 소공원도 함께 조성했다. 시민들이 등산 중간에 잠시 휴식을 취하면서 꽃 감상과 경치도 조망할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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