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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양호 가는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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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현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2-04-22 18:29 조회13,281회 댓글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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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안동 육교에서 바라본 신안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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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돌아보면 KBS탑이 보이고 오른쪽(버스옆)엔 서영환.김태형동기가 사는 신안현대아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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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강댐위 도로(사진기를 철망안으로 넣어 찰칵.. 출입금지구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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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양호안으로 들어가는 버스는 26번 51번 116번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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넝쿨과 나무 틈새로 흘깃 본 진양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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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유람선 선착장에서 사진 두 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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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 보이는 건물은 '물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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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인수 동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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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각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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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유람선선착장(지금은 없음)으로 내려가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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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365)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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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년전 조교수(동기)와 내가 여기서 조교수 부인을 처음 만난 곳.. 그후 처음 걸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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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양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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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양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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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양호 전망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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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망대에서 바라본 진양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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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망대에서 바라본 진양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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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세아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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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들이 맘대로 놀고 쉴 수 있는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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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도 많이 변한 진양호 군데군데 가족단위 내지는 단체관광객이 쉴 수 있는 공간과 친구들끼리.. 연인들끼리 손잡고 정담을 나눌 수 있는 솔길이 여기저기 보인다. 그동안 소흘했던 진양호... 이젠 자주 만나서 서로 등대고 조잘조잘 얘기하련다. / 東素河 이현판

 

댓글목록

임금윤님의 댓글

임금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진기가 좋은가
사진사가 훌륭한가
우찌 이리도 앵글을 잘 잡았네 !
고향집 뒷산에서 바라보면 보이는곳
몇년전 귀국시 잠시 멀리서 한번 바라만 보고 온 저 진양호
학창시절 나동면 학우회 운동시합이 열리던 그 학교는
저 물속 어딘가에 수물되어 숨어 있겠지
내가 마시고 자란 나의 자양분 남강물
지금은 진양호가 묵묵히 품고 있다만
한때는 나와 함께 호흡했던 저 물물물
아련한 향수가 되어 가슴을 치는구나
구경 잘했고 고맙네 현판친구.

정병옥님의 댓글

정병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진으로 보는 진주의 봄- -멋지구나.

1년전 이른 아침 1년계단을 오르는데
오른쪽에서 더덕 냄새가 진하게 풍겼었는데 .....
아마 이젠 누가 캐 가고 없을지도 모르겠다.
지금도 그 냄새가 신기하게 느껴진다.

東素河,사진 잘 감상했소.

이태현님의 댓글

이태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맨위 사진의 도로쪽에는 김충선동기의 포도밭이 있던 곳 같고
맨 밑에 진양호 건너편은 울 옴마 고향 안뜰인것 같소
옛날 밤주어려 가던때가 그립구려~~

김용규님의 댓글

김용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너무도 많이  달라져서  어딘지 가름이 안가는곳이 많다.
좋은경치 그립던곳 잘보고 갑니다
 정말 좋은 사진 보여줘 감사하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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