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를 쓰다 > 방명록

본문 바로가기


회원로그인

방명록

시를 쓰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구자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3-12-22 10:38 조회12,144회 댓글0건

본문

시를 쓰다


__copy.jpg 

 

茂森山房에서

아침을 해먹고 나니

눈이 내리고

사방이 고요한 가운데

책상 앞에 앉아서

컴퓨터를 켜고

시를 쓰다



2013.12.19.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copyright © 2017 http://61.105.75.163 All rights reserved.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