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양호 가는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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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현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2-04-22 18:29 조회13,284회 댓글5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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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안동 육교에서 바라본 신안대로
뒤돌아보면 KBS탑이 보이고 오른쪽(버스옆)엔 서영환.김태형동기가 사는 신안현대아파트
남강댐위 도로(사진기를 철망안으로 넣어 찰칵.. 출입금지구역)
▲ 진양호안으로 들어가는 버스는 26번 51번 116번 등이 있다.
넝쿨과 나무 틈새로 흘깃 본 진양호
옛 유람선 선착장에서 사진 두 컷
멀리 보이는 건물은 '물박물관'
남인수 동상
팔각정
옛 유람선선착장(지금은 없음)으로 내려가는 길
1년(365)계단
35년전 조교수(동기)와 내가 여기서 조교수 부인을 처음 만난 곳.. 그후 처음 걸어본다
진양호
진양호
진양호 전망대
전망대에서 바라본 진양호
전망대에서 바라본 진양호
아세아호텔
가족들이 맘대로 놀고 쉴 수 있는 공간
너무도 많이 변한 진양호 군데군데 가족단위 내지는 단체관광객이 쉴 수 있는 공간과 친구들끼리.. 연인들끼리 손잡고 정담을 나눌 수 있는 솔길이 여기저기 보인다. 그동안 소흘했던 진양호... 이젠 자주 만나서 서로 등대고 조잘조잘 얘기하련다. / 東素河 이현판
댓글목록
임금윤님의 댓글
임금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진기가 좋은가
사진사가 훌륭한가
우찌 이리도 앵글을 잘 잡았네 !
고향집 뒷산에서 바라보면 보이는곳
몇년전 귀국시 잠시 멀리서 한번 바라만 보고 온 저 진양호
학창시절 나동면 학우회 운동시합이 열리던 그 학교는
저 물속 어딘가에 수물되어 숨어 있겠지
내가 마시고 자란 나의 자양분 남강물
지금은 진양호가 묵묵히 품고 있다만
한때는 나와 함께 호흡했던 저 물물물
아련한 향수가 되어 가슴을 치는구나
구경 잘했고 고맙네 현판친구.
정병옥님의 댓글
정병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진으로 보는 진주의 봄- -멋지구나.
1년전 이른 아침 1년계단을 오르는데
오른쪽에서 더덕 냄새가 진하게 풍겼었는데 .....
아마 이젠 누가 캐 가고 없을지도 모르겠다.
지금도 그 냄새가 신기하게 느껴진다.
東素河,사진 잘 감상했소.
이태현님의 댓글
이태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맨위 사진의 도로쪽에는 김충선동기의 포도밭이 있던 곳 같고
맨 밑에 진양호 건너편은 울 옴마 고향 안뜰인것 같소
옛날 밤주어려 가던때가 그립구려~~
임금윤님의 댓글
임금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울옴마 고향이모
외가란 이바구 아닌가.
내동면 안뜰 내평리인가.
김용규님의 댓글
김용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너무도 많이 달라져서 어딘지 가름이 안가는곳이 많다.
좋은경치 그립던곳 잘보고 갑니다
정말 좋은 사진 보여줘 감사하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