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하, 원행길 수고 많았습니다.
귀향할때 보지도 못했는데
좋은 글에 그림까지 올려주시니...
'효심행궁' 죽하의 마음까지 헤아려집니다.
건강하세요.

이균님 그날 인사도 못하고
내려왔네요 미안합니다
더운여름에 건강을 비옵니다

이산의 효행도 아름답지만 장헌세자 산소를 자주 찾은 것은
민의를 살피는 민주정치의 꽂인 격쟁을 위해서라고...
차회장님 잘 계신가요?  열심히 사는 모습이 보기 좋아보입니다.
건강하고, 날마다 좋은 날 되길...

소하님 좋지도않은글 읽어주셔 서 고맙습니다
오늘도 좋은하루 되시옵소서
보고싶은 부모님 ..이제서야  철이드니....

똑같은 자리에서 같이 보았는데
니는 그냥 분위기에 홀려만 있었다.

죽하는 깊은 생각을 하고 있었구나.
이는 효심의 차이 이리라.

죽하를 보면서
내 자신을 반성해본다.

김사장님 덕분에 구경한번 잘했습니다
부모님 살아계실때 잘해드려야 하는데...이제서야 철이들었나봅니다
오늘도 좋은하루 되시옵소서

나는 화성과 행궁을 하루 한 바꾸씩해도
가까이있는 오마니 뵈온지가 한 달이 넘었다.
이래 가지고는 효의 동네에 산다고 말하모
고마 쎄리 두지안에 가닷삐것제?
아무튼
10월 초순에 진짜배기 능행차가 벌어지니
그 때는 사도세자의 능에도 함 가보자,

서대감고마워
진자 어머니 생전에 잘하시게..어머니 먼저
보낸 우리들은 불효자고 고아신세라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