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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차용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08-11-04 07:50 조회14,488회 댓글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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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 통
 
                                                                                             차용원



아 애통하여라

60세의 나이로
눈물의 기도와 병원 치료도
허사 였으니

아 어쩌란 말이냐
이 아픈 가슴을....

평생 공직을 천직으로 알고
일하다
 쓰러진지 1년여 세월

그가 남긴 족적은 얼마나 아름 다웠던가

이제서야
애통해 하고 있으니

아 어쩌란 말인가
이 아픈 가슴을....

댓글목록

차용원님의 댓글

차용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늘 최환실 동기의 슬픈소식을 듣고
비통한심정으로 하루를 시작합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친구야 잘가거라...질병고통없는 세상으로....

김찬일님의 댓글

김찬일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참으로 인명이 재천이라 얼마 전에 나는 아버지를 떠나보내 드렸는 데 친구의 비보를 듣다니 벌써 우리 나이가 친구의 부음을 들어야한다니!!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친구들이여! 어떻게든 건강들 챙기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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